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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가장 밤이 긴 날, 동지
24절기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가 올해도 다가오고 있다. 동지는 예로부터 새로운 기운을 준비하는 전환점으로 여겨져 왔으며 조상들은 동지를 음(-)의 기운이 극에 이른 날로 보아 음극즉 양생陰極則 陽生, 즉 음이 극에 달하면 양이 생기기 시작한다하여 이 날을 단순한 계절 변화가 아니라 양(+)의 기운이 다시 살아나는 시기라고 봤다. 동지 하면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로 팥죽이 있다. 팥죽의 붉은색이 액운을 막는다고 믿어 동팥죽을 쑤어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풍습이 이어졌다. 더불어 예전에는 집 안 구석구석에 팥죽을 조금씩 떠놓아 평온을 빈 기록도 전해진다. 요즘은 팥죽이 아닌 팥붕어빵이나 팥라떼 등으로 변형해 동지를 즐기는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동지는 과거의 전통을 현재의 방식으로 다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근래에는 팥을 활용하는 디저트도 많으니 이번 동지, 가족들과 함께 가볌게라도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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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年12月10日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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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인식을 깨다, 주토피아 2
주토피아는 예전부터 사랑을 많이 받아온 애니메이션이다. 주토피아의 원래 인기에 힘 입어 주토피아 2가 11월 26일에 개봉했다. 지난 주토피아가 개봉된 것이 2016년 2월 17일인 것을 본다면 9년이 훌쩍 지난 것을 볼 수 있다.주토피아는 주인공인 ‘주디‘와 ’닉‘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이다. 주토피아가 사랑받은 이유도 평범한 주인공끼리의 이야기가 아닌 귀여운 동물들을 주제로 잡으며 동물들의 유토피아처럼 영화를 제작했기에 큰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이러한 주토피아는 주토피아 2를 개봉하면서 전과 이어지도록 했다. 원래 파충류가 나오지 않던 주토피아에 파충류인 뱀 ’게리’를 추가하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영화 도중에 파충류가 나오지 않았던 이유를 자연스럽게 설명해주니 몰입이 깨지지 않고 집중해서 본 것 같다.디즈니답게 이번 주토피아 2에서도 여러 디테일들이 숨어있었다. 추워지면 움직이기 쉽지 않은 파충류들의 습성을 고려해 게리의 캐릭터를 만들거나 닉은 여우이다 보니 닉의 집에 테니스 공이 잔뜩 있는 등의 실제 동물 습성을 딴 디테일도 있고, 영화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디테일도 여럿 있었다.이번 주토피아 2를 개봉한다는 언급이 나오자마자 사람들은 관심을 기울였다. 예전 주토피아가 나왔을 때도 큰 인기를 끌었고 다른 이들도 주토피아 2를 기다렸기 때문이라 더욱 기대의 목소리가 커졌다.그러한 관심 덕인지 개봉하고부터 13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았다. 그렇기에 누적 관객수는 현재 402만명이 되어 주토피아 2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하지만 주토피아 2가 흥행한 것은 단지 두터운 팬층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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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年12月09日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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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기 좋은 인천 힐링 스폿 5곳 추천
서늘한 바람이 부는 겨울이다. 시험이 끝나고 잠시 겨울 풍경을 즐기며 쉬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인천 곳곳의 겨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스폿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첫 번째 장소는 인천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송도 센트럴파크'로, 서늘한 겨울 공기와 빌딩 조명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 좋고, 해 질 무렵부터 조명이 켜지는 골든아워~초저녁 시간대에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기록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동인천역 근처에 위치한 '개항장 거리'로 근대 건축물이 이어진 골목 사이로 햇빛이 들어올 때 특유의 따뜻한 색감이 살아난다. 작은 전시 공간과 카페가 많아 둘러보기 좋고, 오후 2~4시 사이의 햇빛이 건물에 스며들 때 사진을 찍으면 분위기가 잘 살아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소래포구역 근처에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이다. 겨울 억새와 풍차가 넓은 하늘과 어우러져 정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며 특히 하늘이 붉게 물들 때 풍차와 억새가 실루엣처럼 잡혀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네 번째는 '을왕리해수욕장‘으로 지하철만으로는 접근이 어렵고 버스 환승이 꼭 필요하다. 겨울 바다 특유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으며 사진은 노을이 펼쳐지는 해 질 무렵이 가장 좋고 바다빛이 주황색과 보랏빛으로 변하는 순간은 특히나 인상적이다. 다섯 번째는 아시아드경기장역 근처에 위치한 '아시아드주경기장 산책길’로 도심 속에서 한적하게 쉬어가기 좋고, 나무길과 넓은 광장이 있어 가벼운 산책 코스로 적당하다. 오전 시간대에 사진을 찍으면 가장 맑고 선명하게 찍히며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깔끔하게 잡힌다.겨울은 춥고 매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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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年12月09日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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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또다시 월드 챔피언십의 트로피를 들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팀 T1이 월즈 챔피언십에서 3연성 우승인 쓰리핏에 성공했다. T1은 '2025 월즈' 결승에서 KT 롤스터를 만나 일명 '통신사전'을 치르며 KT를 3대 2로 꺾어 우승을 차지했다.4연속 결승에 진출한 T1은 이날 초반에 KT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경기 중후반으로 갈수록 역대 최고라고 불리는 T1이 '왜 T1인지'에 대해 잘 보여줬다.물론 T1도 이번 결승이 쉽지만은 않았다. 세트를 하나를 따고서는 2세트와 3세트를 KT에게 넘겨주며 우승이 멀어지는 것인가 싶을 때 4세트에서는 T1이 이기며 5세트에서 우승이 갈리는 상황이었다. 두 팀의 선수들이 집중을 했지만 오너 선수와 도란 선수의 연계 플레이로 KT의 기를 꺾었다. 그래도 계속 교전을 하다가 T1의 궁극기 연계로 우승을 확정지었다.이번의 우승을 하며 쓰리핏에 성공한 T1은 '파이널 MVP'로 구마유시 선수가 받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다가 작년과 같이 팬들은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소식을 보였다. 작년에도 우승 후 제우스 선수가 이적하더니 이번에도 구마유시 선수가 이적을 하며 새출발을 시작했다. 팬들은 구마유시 선수의 이적 소식을 듣자 응원과 아쉬움을 같이 내보였다.그럼에도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며 따뜻한 반응이 이어졌다.:참고자료: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09_000339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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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年11月30日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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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불편한 편의점』 과 연극 ‘불편한 편의점’ 을 소개합니다.
김호연의 소설 『불편한 편의점』 은 과거의 기억을 잃고 노숙 중인 주인공이 우연히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사람들과 만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불편한 편의점』은 백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인천시에서는 2023년 ‘한도시 한 책 읽기’에서 ‘불편한 편의점’을 선정했으며, 인천, 율목도서관에서 ‘세계 책의 날’에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불편한 도서관’이라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호연 작가는 『망원동 브라더스』(2013) 『연적』(2015) 『파우스터』(2019) 『불편한 편의점』(2021) 『불편한 편의점2』(2022) 『나의 돈키호테』(2024)와 산문집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2020) 『김호연의 작업실』(2023) 『나의 돈키호테를 찾아서』(2025)를 펴냈다. ‘불편한 편의점’ 연극은 2024年04月01日(월)에 올웨이즈씨어터에서 첫 무대를 시작했으며 100분 동안 공연이 진행된다. 본 기자는 11월 8일(토) 불편한 편의점연극을 가족과 함께 관람했다. 공연은 2025년 11월기준으로로: 수~금 19:30 / 토 14:00, 17:00 / 일 14:00에 진행되며 60000원에 티켓예매를 할 수 있다.연극을 소설과 비교해보니 소설은 글로 인물의 생각과 배경을 설명했고, 연극은 배우의 표정 목소리 조명 등을 통해 각각의 장면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더 생생했다. 또한 소설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이동이 자유로웠지만 무대에서는 제한된 공간안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야하기 때문에 간결하게 이어지고 흐름이 더 빠르게 느껴졌다. 또 실제로 배우들의 표정, 목소리, 몸짓을 보니까 상황과 인물의 감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소설을 읽고 연극을 보니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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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年11月27日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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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생일날 먹는 미역국, 다른나라는 어떨까
누구에게나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특별한 날인 생일. 한국에서는 미역국을 먹는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생일을 어떻게 보낼까? 알아보자.미국에서는 생일 파티를 크게 연다. 친구들을 집이나 식당에 초대해서 케이크를 먹고, 생일 주인공이 초를 불면서 소원을 빈다. 한 주제를 정하면 그 주제에 맞춰 케익과 그릇, 장식등을 준비하고 꾸민다.일본에서는 미국과는 다르게 작게 보내는 편이다.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과 식사를 하고, 케이크를 먹는 정도다. 한국처럼 특별한 음식을 먹는 문화는 없다. 또한 선물로 빗과 손수건은 주의하자. 빗은 발음으로 인해 그리고 손수건은 절교나 이별을 의미한다.중국에서는 장수면을 먹는다. 긴 국수가 장수를 의미하기 때문에 생일날 국수를 먹으며,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한다. 또, 빨간봉투에 돈을 담아 준다. 선물로 우산과 신발은 주의하자. 우산은 관계의 단절, 신발은 멀어진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시계, 초록색 모자 등이 있다.멕시코에서는 피냐타를 깬다.피냐타는 사탕이 든 인형인데, 이걸 막대기로 깨면서 생일을 축하한다. 또한 생일노래 대신에Las Mañanitas라는 전통 노래를 부른다.인도에서는 신에게 감사 기도를 드린다.생일날 사원에 가서 기도를 하고, 가족들과 함께 달콤한 음식을 나눠 먹는다. 할와 그리고 라두 라는 전통 디저트를 먹기도 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생일 당일 첫 끼니로 달콤한 음식을 먼저 먹는 풍습이 있다.나라마다 생일을 보내는 방식은 다르다. 어떤 나라는 크게 파티를 열고, 어떤 나라는 그에비해 작게 가족과 보낸다.공통점도 있다. 생일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날이라는 것이다. 형식은 다르지만, 각각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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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年11月27日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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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다른 직장문화
다른 나라의 직장 문화는 어떨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각 여러 나라에서 직장 생활을 해본 사람들을 알아보았다.미국 직장 문화에 대해 응답자는 직장내의 인간관계는 직급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대한다고 한다. 그치만 부하직원을 더 챙겨주는 행동은 없다고 한다. 직급보다는 이름으로 부르는 게 자연스럽고, 정시 퇴근도 당연하다고 했다.또한 개인의 업무 성과를 중시하며, 회식 같은 강제적인 모임은 거의 없다고 답했다.유럽 쪽 응답자들은 "워라밸이 확실하다"고 입을 말을 했다.퇴근 시간이 되면 바로 일어나는 게 당연한만큼 개인사정에 따른 출퇴근이 자유롭다. 야근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는다고 하며, 퇴근 후엔 업무 연락을 거의 안하고, 유연한 근무환경이라고 답했다.일본 직장 문화는 한국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응답이 나왔다.팀워크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며, 야근은 매우 일상적인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또한 한국의 회식같은 퇴근 후 팀원들과 술을 마시며 더 다양한 소통을 한다고 한다.반면 한국 직장 문화는 어떨까?한국은 상하관계가 명확하며, 빠른피드백과 업무가 중심이 된다.회식이나 야근 문화가 아직 남아있고, 퇴근 후 업무연락이 없는 나라들에 비해 퇴근 후 연락도 종종 존재한다고 한다.나라마다 직장 문화는 확실히 다르다.어떤 나라는 개인을 중시하고, 어떤 나라는 팀을 중시한다.어떤 문화가 더 좋다고 말할 순 없지만 중요한 건 각 문화의 장단점을 이해하는 것이다.그리고 그 안에서 나에게 맞는 일하는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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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年11月25日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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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보다 숏폼 세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문화 소비 방식은 길이이다. 예전처럼 드라마를 정주행하거나 영화를 찾아보는 대신, 짧은 시간에 많이 볼 수 있는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요즘 유명한 숏폼이 뭐야?’ 라는 말이 더 흔해지고 있다.숏폼이 이렇게 빠르게 자리 잡은 이유에는 시간과 상황에 덜 구애받고, 짧은 영상 안에서 바로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몇초짜리 영상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지고, 비슷한 영상이 바로 이어지는 구조는 ’이번 한개만 봐야지‘ 하려던 생각을 쉽게 넘긴다. 콘텐츠 선택에 고민할 필요도 없고, 시청에 부담도 없다.예전에는 이야기를 따라가거나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면, 지금의 숏폼 문화는 공감, 웃음·분위기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감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재미뿐만 아닌, 친구와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은 것도 특징이다.여전히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숏폼과는 다른 느낌의 부분들이 자리잡고있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접하는 콘텐츠가 숏폼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콘텐츠의 길이보단, 짧은 형식이 지금의 생활 패턴과 더 잘 맞기 때문이다.문화 소비 방식은 시대 변화에 따라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이 앞으로의 미디어 제작 방식에도 영향을 줄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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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年11月25日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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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산지직송 디자인 공모전 개최
대한민국산지직송이 2025 대한민국산지직송 CI·BI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한다.이번 공모전은 기업 자체를 대표하는 이미지 CI (Corporate Identity)와 산지직송 플랫폼 함께팜의 서비스 로고BI (Brand Identity)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참가 대상은 전국의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대학원생)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가 가능하고 접수 기간은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라고 한다. 시상 내역은 총상금 500만원으로일부 수상작은 향후 플랫폼의 공식 CI와 BI로 실제 채택될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심사는 디자인의 개념 전달력, 활용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주최 측은 11월 30일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또한 장소와 시간은 추후 공지된다고 한다. 대한민국산지직송은 농어민의 온라인 직송 유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 예정인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이 플랫폼은 AI와 자동화를 활용해 유통 과정을 혁신하고 청년 디자이너의 참여를 통해 브랜드를 공동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지향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과 청년 디자이너에게 실제 사회적 기업의 브랜딩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디자인 경험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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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年11月19日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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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신드롬, 한국을 넘어 세계로
블랙핑크 로제가 ‘아파트’(APT.)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3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로제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에서 ‘올해의 노래상’과 ‘올해의 레코드상’ 두 개의 주요 본상 후보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며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인 골든’(Golden)도 ‘올해의 노래상’ 부문 후보가 됐다.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7일(현지시간) 온라인 생중계로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제68회 시상식은 내년 2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로제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히트곡 ‘아파트’(APT.)로 본상에 해당하는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상)와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상)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앞서 방탄소년단(BTS)이 후보로 올랐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도 이름이 불렸다.특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로제가 캣츠아이의 ‘가브리엘라’(Gabriela), ‘케데헌’ OST곡 ‘골든’과 겨루게 된다. 해당 부문 후보 5팀 중 3팀이 K팝 관련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K팝 음악의 영향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다.케데헌’ OST ‘골든’은 ‘올해의 노래상’와 함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데이비드 게타 리믹스로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 후보로 지명됐다. 아울러 OST가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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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年11月19日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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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年08月2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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