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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기본현황

영종대교와 인천앞바다

인천은 대륙성 기후에 속하면서도 해안에 위치하여 다른 내륙지방보다는 해양성 기후의 특성도 일부 가지고 있어서, 기온의 연교차가 적은 편이다. 연평균 기온은 12.5°C로서 일 최고 기온의 극값은 38.9°C(1949年8月16日), 일 최저 기온의 극값은 -21.0°C(1931年1月11日)이다. 강수량은 연 1,134.4mm로 비슷한 위도지역에 비해 적은 편이다. 연평균 풍속은 3.06m/s이며, 주 풍향은 북북서풍이고 다음으로 북, 북서풍이 우세하다. 풍속이 가장 강한 달은 2~ 4월이며, 가장 약한 달은 9월이다. 황사현상이 타 지역에 비해 빈도수가 많고 계속 시간이 길게 나타나고 있으며, 화중지방에서 다가오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서풍 유입이 많아지면 해상의 안개가 짙어지고 낮 기온 상승을 저지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인천지방의 안개 발생빈도는 내륙에 비해 높은 편이며, 4월부터 안개 발생일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5,6월에 가장 많으며 8월 부터 급격히 줄어든다. 인천지방의 2021년 안개일수는 50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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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4年08月2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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