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1953년의 캄보디아 독립 이래 1960년대까지는 이웃 나라의 내전에도 불구하고 표면적인 평화를 유지해, 프놈펜은 '동양의 파리'로서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였고, 치안도 좋은 도시였다. 아직도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아름다운 거리풍경이 남아 있다. 또 왕궁이 있는데 여기서 캄보디아 국왕이 살고 있다. '프놈 펜'이라는 명칭은 이 거리의 언덕에 세워져 있는 사원인 왓프놈(Wat Phnom)에서 유래한다. 프놈 펜은 '펜의 언덕'이라는 의미로, 펜 부인은 믿음이 깊은 여성으로, 강을 따라 흘러 온 불상을 극진하게 모셔서, 그 사원을 왓 프놈이라고 불렀고 그 언덕을 프 놈펜이라 불렀다. 1975년 4월 17일 크메르루즈에 의해 함락당하면서 다수의 희생자가 나왔다. 시 외곽에는 폴 포트 정권 시대에, 대량 학살의 경험이 있는 킬링필드가 있다. 장기간의 내전 종식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 세계은행(World Bank),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금융기구, 미·일·유럽 연합 등의 지원을 통하여 각종 사회간접자본이 재건·복구되고 있어 건설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건축자재의 수입 또한 확대되고 있어 우리시와의 경제, 건설 부문에서의 우호협력 가능성은 상당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자매결연경위

2008年08月10日	프놈펜시장에 자매결연 제안
2008.09. 5	캄보디아 대사 방인
2008年09月09日	프놈펜시장 방인 자매도시 MOU체결
2009年03月27日	인천시장 프놈펜시 방문 자매결연 체결

최근 교류 현황

2013年04月23日~24	프놈펜시 현지 의료봉사 (9명)
2013年06月09日~22	프놈펜시 공무원 인천인 양성연수 (1명)
2013年07月15日~09.09	심장병 어린이 초청치료 (6명)
2013年09月27日~29	프놈펜시 대표단 2013 자매우호도시 정상회의 참석 방인(2명)
2014年05月20日	캄보디아 프놈펜 자문관 방인(1명)
2014年10月13日~24	프놈펜 공무원 인천인 양성연수(1명)
2020.12. 2	아시아권 자매·우호도시 화상회의(양자회의, 대시민국제관계과장 외 2명)
2022年11月7日~11	UNAPCICT ICT교육 참여 (2명)
2023年10月24日~26	UNAPCICT ICT교육 참여 (2명)
2024年10月14日~18	인천-요코하마-프놈펜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진교류전 개최
2024年10月28日~11.1	아시아권 교류도시 관계자 초청 연수(6명)
2024年11月13日~14	UNAPCICT 디지털리더 프로그램 참가자 지원(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