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나

"아들아, 인커밍이 무슨 뜻이니?"

— 어머니, incoming 폴더를 열어보며

프루나의 기원[편집 ]

프루나는 고대 잉카제국에서도 극소수로 살아남은 마법사들이 사용하던 금기의 푸른색구슬이었다. 그러나 백인들의 침략으로 얼마없던 마법사들은 모두 죽고, 프루나는 어느 백인의 손에 들어갔다. 그리고 프루나가 여기저기 떠돌다가 프루나의 사용법을 발견한 한 탐험가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는 곧 네트워크 계에서 프루나를 활성시켰다. 하지만 고대부터 프루나를 사용하는 이들을 증오한 저작권협회에서 프루나에 제재를 가했으나 프루나는 꿋꿋히 통용되어 오고 있다. 하지만, 요즘은 토렌트라는 고대 마법서의 발견으로 인해 구시대의 유물 취급을 받는 처지에 놓여 있다.

프루나의 쓰임[편집 ]

기원에서도 언급했듯이, 프루나는 극소수의 마법사들만이 사용했었다. 음악을 퍼트리는 마법사와 성적인 즐거움을 주는 민망한 마법사도 있었고,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것들, 즉 유틸리티라는 것을 퍼트리는 마법사도 있었다. 하지만 선인중에 악인이 있듯이 마법사들의 기술을 익혀 그 사이로 바이러스라는 사악한 기운을 숨겨 사람들의 뇌를 잠식해 망가뜨리는 흑마법사들도 소수 있었다.

도보시오[편집 ]

• 당나귀
• 인커밍
• 토렌트

• 마법사가 쓴 글
• 컴퓨터 토막글
•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