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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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는 병에 물을 오랫동안 담아두면 생기는 멋진 생명체이다.

신화와 역사[편집 ]

• 구약성서에는 '하느님이 병에 물을 담아 놓고 오래 두셨더니 올챙이가 생겼더라'는 구절이 있다.
• 고조선의 시조 단군의 부인 웅녀는 동굴에 있는 동안 병에 물을 담아 올챙이를 잔뜩 만들었다.
• 주몽은 병에 오랫동안 물을 담아 올챙이를 만들었다. 이를 보고 시기한 대소가 주몽을 죽이려 한다.
• 아이작 뉴턴은 병에 오랫동안 물을 담아 두었으나 끝내 올챙이를 만들지 못했다. 홧병이 도진 뉴턴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다.
• 올챙이 번식가 유홍준은 평생 병에 물을 담아 올챙이를 만든 자신의 일생을 다룬 자서전 500쪽짜리 ≪나의 병올챙이키우기≫를 출판했다. 1쪽부터 500쪽까지 '아! 올챙이! 아! 올챙이! 아! 올챙이! 아! 올챙이!'로 가득한 이 책은 한국 문학의 혁명으로 불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대 사회[편집 ]

• 대한민국 초딩들은 봄마다 올챙이를 생산할 의무를 지닌다. 교사들이 병을 지급하면 물을 오래 담아 두고 올챙이가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 기한 내에 올챙이를 만드는 데 실패한 초딩은 불량 시민으로 간주, 사형에 처해진다. 이렇게 죽어 한을 품은 초딩들의 혼은 자주 메이플스토리에 출몰한다.
• 올챙이 대량 생산을 꿈꾸는 삼성전자에서 2006년 12월 베네수엘라의 병 공장을 매입했다.

용도[편집 ]

병에 물을 오랫동안 담아 두면 생기는 올챙이는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예를 들면, 병에 물을 오랫동안 담아두면 올챙이가 생긴다. 둘째, 병에 오랫동안 담긴 물에선 올챙이가 저절로 생긴다. 또한 병에 물을 담고 마시지 않은 채 내버려 두면 올챙이가 생긴다. 그러므로 올챙이는 매우 유용한 생명체라 할 수 있겠다. 또 맛도 좋아 젤리로 사용한다.그런데 올챙이를 그냥 놔두기도 하는데 그러면 매우 낮은 확률로 개구리가 생기는데,이것은 보약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국회의원들이 잘 쓰는 방법이라 칸다.

활용[편집 ]

일부 초딩들은 올챙이 100배 키우기라는 명박스러운 미션 대결을 한다. 이렇게 가공된 100배 올챙이는 인천광역시 옛 벙커 젤리공장부로 옮겨져 비밀리에 인천광역시의 눈을 피해 슈퍼젤리로 가공되기도 하고, 일부 명박 소속 과학자들은 쓰잘데기없는연구를 통해 물이 담긴 통에서 생기는 미국 소로 대운하를 파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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