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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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라니냐 통신을 감시하는 곳이 엘니뇨 통신이 아니었습니까?"
- — 어떤 듣보잡
엘니뇨(El Niño)는 태평양의 온도가 평소보다 올라가는 것이 지속된 상태를 일컫는다. 그렇지만 평소보다 올라간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되지 않아 각 나라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이 현상은 보통 크리스마스 직후에 솔로들의 분노가 서서히 식어갈 때 이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그렇지만 사실은 솔로들의 기운이 바다에 전해졌다거나 태평양이 커플인 것이 아니라, 그저 우연의 일치라 카더라. 그렇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와는 별개로 엉뚱한 타이밍에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문제는 이 현상이 세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적도에서 멀리 도망가지 못한 국가를 골탕먹이고 있다는 것이다. 덕분에 일본 남쪽도 잘 공격당하고 있다. 그렇지만 반대로 페루에서는 먹을 것이 많이 늘어난다면서 은근히 엘니뇨를 반기고 있다.
엘니뇨가 등장하는 원인[편집 ]
보통 적도 근처 태평양의 해수 표면을 보면 동쪽인 페루 근처 바닷물은 차갑고 그로부터 서쪽인 인도네시아 쪽은 따뜻하다. 이때 어떤 바람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불면서 두 바닷물이 표면에서 섞이지 않도록 열심히 밀어낸다. 이 바람은 거래를 자주 하기 때문에 무역풍이라고 불린다. 이렇게 엘니뇨와 라니냐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가 ↑ 그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다.어느날 무역풍이 열을 받으면 귀차니즘이라는 원소가 생성되며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면 바람이 부지런히 불지 않게 되고 결국 따뜻한 바닷물과 차가운 바닷물이 싸우게 되는데 이 때에는 꼭 따뜻한 바닷물이 이기게 된다. 그렇지만 가끔은 무역풍이 아무리 둘을 분리해도 자기들끼리 싸워서 바람이 먼저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엘니뇨의 등장 시기[편집 ]
0.x년~1년 주기로 나타난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내키는 대로다. 그렇기 때문에 엘니뇨를 보일 것이냐느니, 보이지 않을 것이냐느니라며 기상청에서 쓸데없이 온갖 말이 많다고 하더라도 사실은 두고 봐야 아는 것이다. 이럴 때 매우 정확한 일기예보에서는 바다가 평년에 의해 ±30도 폭의 수치를 보일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애석하게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런 것보다 내일 당장 날씨가 어떻냐는 것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아무도 알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고 이 때문에 결국에는 방송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현상[편집 ]
- 태풍이 대한민국 위쪽으로 넘어가는 재주를 부리기 힘들어진다.
- 박대기가 눈을 뜨고 있기 힘들 만큼 눈이 쏟아진다. 실제로 박대기가 대기를 탔던 시기 역시 엘니뇨 때였다.
- 여름이나 가을 쯤에 맑게 맑게 유쾌하게 생긴 하늘을 보기 힘들다. (2009년은 여름에 자주 맑았으므로 예외) 그렇지만 날은 시원하다.
- 9~10월의 대기가 불안정해진다. 이때 가을 치고는 번개가 많이 쏟아지기 때문에 양심이 먼지털만큼이라도 있는 죄인들은 이때 부르르 떨게 된다.
물론 엘니뇨 혼자서 모든 기상현상을 다 말아드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예외도 많다. 사실 엘니뇨는 다른 나라에 비해 대한민국에는 딱히 큰 영향을 주지 않는 편이다. 특히 최근에는 시베리아의 공기가 시베리아 벌판에서 귤 까먹으라는 목소리를 들었는지 찬 기운이 대한민국으로 무섭게 내려오며 엘니뇨건 라니냐건 상관없이 그냥 더 추워졌다. 철원 평야가 더 춥다고? 알 게 뭐야.
엘니뇨가 다른 나라에게 주는 영향을 알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하라. 대한민국 기상청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이니 옳은지는 알아서 잘 판단하도록 한다.
전망[편집 ]
현재 지구 온난화 때문에 지구가 맛이 가면서 엘니뇨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나중에는 엘니뇨가 다른 기상 요소들과 힘을 합쳐 지구를 삼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나돌고 있다. 반대로 흔히 라니냐라고 하는 엘니뇨의 반대 현상은 약해지고 있다. (削除) 라니냐 통신 쌤통이다. (削除ここまで)
도보시오[편집 ]
- 바다
- 기상청
- 과거의 엘니뇨 구경 가기 : 여기에는 안 적혀있지만 2010년은 약한 엘니뇨의 반대 현상이 지속된다고 한다.
- 엘니뇨가 빨갛게, 라니냐가 파랗게 그려진 이유는
(削除) 기상청 로고의 색깔에서 따왔... (削除ここまで)
- 엘니뇨가 빨갛게, 라니냐가 파랗게 그려진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