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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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선(왜말: 境線)은 톳토리 현의 ↑ 요나고쌀아들? 시와 사카이미나토 시를 잇는 서왜국 여객철도의 로컬선이다... 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사실은 요괴들(특히 게게게의 키타로 출연 요괴들)이 인간에게 들키지 않고 요나고 공항이나 사카이미나토 항으로 가려고 만든 철도다 카더라. 그런데 이 선로를 계속 타고 가다 보면 사카이미나토에서 끊긴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 선로로 이어져 있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지상이 아닌 어딘가와 이어져 있다. 착한 사람들은 사카이미나토 역에서 내리면 1분의 n의 확률로 요괴를 볼 수 있지만 나쁜 사람이 내리면 여기서 발을 헛디뎌 승강장 밑으로 빠져서 바로 지옥으로 간다.
노인들은 요괴때문에 버스를 탄다고 알려져있다
사카이 선 찾기[편집 ]
요나고 역 어딘가에 전설의 0번 플랫폼이 있다 칸다. 아마 요나고 역 1번 플랫폼 북단에 붙어 있을 거라 칸다. 그리로 가서 몇 시간을 무심한 듯 시크하게 기다리고 있으면 너의 바로 앞에 일반적인 왜국 철도의 열차가 아니라 좀 징그럽고 무서운 도색(특히 눈깔괴물 도색)의 열차가 온다. 그것이 바로 사카이 선 전용 열차다. 그러나 인간은 탈 수 없게 출입문에 센서가 부착되어 있다 카더라.
승무[편집 ]
원래 사카이 선은 열차 안에 요괴들만 타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JR에서 무심한 듯 시크하게 사카이 선을 먹어치우고 인간 직원들을 고용했다. 그래서 결국 인간 기관사가 운전하고 인간 차장들이 승무를 하게 되었다(어차피 전량 일인 승무라 기관사가 곧 차장이다.) 그런데 아까 출입문에는 인간을 감지하는 센서가 부착되어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JR에서 무심한 듯 시크하게 열차 가장 끝 출입문에 있는 센서를 떼버렸다 카더라.(어차피 출입문이 2비차에 단량동차라서 한쪽 끝에 2개씩 4개밖에 없으므로 인간도 탈 수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저 악독한 JR에서는 ↑ 일반적인 눈깔괴물과는 다르다. 진짜 눈밖에 없다.눈깔괴물 ?을 포섭해서 눈깔괴물에게 열차 내 방송을 하게 만들었다 카더라.
열차[편집 ]
현재 왜국에 남아있는 요괴가 별로 없기 때문에 수요가 없어서 달랑 1량짜리 버스기차로 운행한다. 차종은 키하 40계를 쓰는 것 같다. 도색은 키타로 도색, 쥐남자 도색, 눈깔괴물 도색, 고양이소녀 도색 총 4종이 존재한다. 요나고에서 하루 13회 출발한다. 그러니 영·미·유럽권 사람들은 웬만하면 타지 않는 것을 권한다.(얼마나 공포스러운 출발 횟수인가!!)
역별 소개[편집 ]
백괴스럽게도 역 이름이 모두 게게게의 키타로에 나오는 요괴 이름으로 되어 있다.
쥐 남자(간사하쥐) 역[편집 ]
사카이 선 시점역인 요나고 역을 가리킨다. 아예 요나고 역 전체에 '여기는 쥐남자 역입니다', '사카이 선 귀신 열차는 0번 승강장에서 출발합니다', '↑ 게게게의 키타로 작가 이름물나무 무성하다? 월드의 현관문, 요나고 역에 잘 오셨습니다' 등으로 도배가 되어있다.
중간 역들 다 생략[편집 ]
키타로(타요마) 역[편집 ]
위의 쥐 남자 역보다 더 백괴스럽다.
↑ 미즈키 시게루물나무 무성하다?와의 관계[편집 ]
사실 게게게의 키타로 작가인 미즈키 시게루의 고향이 사카이 선 종점 도시인 사카이미나토다. 그렇기 때문에 사카이미나토 시 전체를 요괴 도시로 만드는 일을 강행하여 결국 성공했다. 사카이 선 같은 경우는 이 요괴 도시 조성 사업의 불똥이 어쩌다가 JR이 피던 담배에 붙어서 근처 요나고까지 불똥을 튀긴 2차적 산물이다.
요나고 공항과의 관계[편집 ]
사카이 선의 연선에 요나고 공항이 위치해 있는데, 사실 요나고가 아니라 사카이미나토에 있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역시 요괴가 많다 카더라.
참고[편집 ]
사실 이 문서는 왜말 백괴에도 없는 문서다, 즉 왜말 백괴에도 없는 문서를 우리가 최초로 만들어냈다!! 삐씨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