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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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어족
지리적 분포 고대 동북아시아한반도왜국 열도
계통별 분류 고구려어와 백제어 등이 속한다는 가설로 제기된 어족
하위 분류
한어군(韓語群) – 한국어군
부여어군(夫餘語群) – 왜말군

부여어족(夫餘語族)은 왜말한국어가 같은 어족에 속한다는 가설이나 정작 미친 혐한 지렁이 괴물들이 들으면 '우리가 閑(한)민족이라니 말도 안 되무니다'라고 하고 무개념 100% 에스노센트리즘에 가득찬 쇼비니스트 집단이 들으면 쇼비니스트 집단이 아닌척하느라 '이런 미친 국수주의자'라고 하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가설이다.

논지[편집 ]

한국의 조상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듕귁의 뒤를 느라 정신없이 역사를 고대 듕귁어로 기록해 놓았다. 그래서 고대 듕귁에 없었던 개념을 음차한 것에서 의미를 추측해 봐야 하는데, 그런 게 거의 없어 고대 한국어의 reconstruction에 상당히 애를 먹고 있다. 그래서 대부분 학자들은 '고구려인이나 백제인과 대화하려면 신라인의 통역이 필요하다', '고구려는 부여의 별종으로 여러 언어가 쓰이나 부여와 거의 같다'는 기록이나 '신라와 왜는 통역 없이도 대화가 가능하다'는 기록 따위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의의[편집 ]

한국어와 왜말은 문법적으로는 상당히 유사하지만 한자어를 제외한 기초 단어가 별다른 대응을 보이지 않으며 가끔 구름 – (くろ)와 붉다 – (しま) 정도만이 유사하다고 생각될 뿐이다. 하지만 시미즈 기요시에 따르면 특정 음운 규칙으로 많은 수의 한국어 단어를 왜말과 연관지을 수 있다고 하지만 믿을 수 있는 말인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그 규칙에 따르면 상당히 많은 수의 단어를 연관지을 수 있다.

[p] – [ɸ] 대응
한국어 왜말
붉다 (あか)
(조)가비 (かい)
바야 (はや)
(ばん)
파리 (はえ)
뿌리다 ()
[p] – [β] 대응
한국어 왜말
바다 わた
뽀개다 ()ける
()
[l] – [t]/[s] 대응
한국어 왜말
(みず)
(つき)

이것 말고도 더 있는데 귀찮아서 패스.

또한 이런 짓 안 하고도 그냥 우리는 cognates라고 말해 주는 애들도 있다.

차이가 적은 단어들
한국어 왜말
검다 (くも)
돋다 ()
짓다 ()
거르다 ()
사투 (さと)
동무 (とも)

그리고 쩌는 동음이의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의미 없는 prefix가 붙은 경우도 있다. 일단 행이나 /행으로 시작되는 단어들은 의심부터 해 보는 것이 좋다.

앞에 뜻없는 prefix가 붙은 단어들
한국어 왜말
(やま)
(うま)

수사의 불일치 문제[편집 ]

한국어와 왜말는 수사가 불일치한다는 문제가 있는데 고구려어 문헌이나 한국어의 '홑'이나 '붙다'의 '붙-' 혹은 '믓' 등이 각각 ひとふた, 그리고 에 대응되거나 왜말의 よつ가 '넷'과 관계가 있을 확률이 있고 또한 도 '여덟'과 관계가 있어 보이는 것에서 볼 때 서수와 기수가 차이가 있었는데 위대한 중후아위에따이핑톈쌰시샹더한유의 영향으로 한쪽에서는 서수만 한쪽에서는 기수만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혐한은 이를 무시하고 수사가 안 일치하니까 이 소리는 개소리무니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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