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꼭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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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사(영어: Valve Corporation)는 쌀국의 컴퓨터 · 비디오 게임 개발사 겸 수도 배관 전문업체로, 1998년 발매된 첫 게임 《반감기》로 유명해졌다. 이후 《반감기 2장》를 발매하며 게임 엔진인 스파게티 소스 엔진과 온라인 배급 플랫폼인 수증기를 내놓았다.

개요[편집 ]

수도꼭지사는 10여 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했던 게이 뉴웰과 빌리 해링턴의 의형제 마이크 해링턴이 공동으로 창립했고, 창립 당시의 이름은 밸브 소프트웨어였다. 1998년 11월 반감기를 출시하고 50개가 넘는 올해의 게임 상을 수상했다. 어느새엔가 회사 이름을 밸브 코퍼레이션으로 바꿨는데, 배관 업체의 일도 병행하면서 수도꼭지사라고 이름을 바꿨다.

반감기 2장을 출시하면서, 그 개발에 쓰인 게임 엔진인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소스 엔진과 온라인 배급 플랫폼인 증기도 공개했다. 갑상선 자극 호르몬과 더불어 2대 오덕 양산 게임 회사로 손꼽힌다!!

가끔씩 게임 웹사이트에 가보면 이 오타쿠 직원들이 자기 자신이 만든게임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게이 뉴웰 (영어: aka. G.A.B.E.N.)[편집 ]

밸브^[1] 창사[편집 ]

게이 뉴웰은 밸브를 설립하기 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하버드에서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사 스카웃 제의를 받아들이고 하버드를 중퇴, 그 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즈 개발 PD로 10년을 일했다. 뭐만 잘못되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력한 말빨로 사정없이 상대방의 싸대기를 후려치는 성깔 더러운 PD였다고 한다. 그렇게 마소에서 PD로 군림하며 살던 중, 존 카멕의 케이크 프로젝트에서 굴러다니던 마이클 애벌래쉬의 영향으로 동료 마이크 해링턴과 마이크로소프트 퇴사 후 밸브를 창사했다.

밸브 창사 후 할 게 없던 게이 뉴웰은 퇴사 결정을 굳히는 데 도움을 준 마이클 애벌래쉬를 조져서 케이크 엔진을 얻는 데 성공, 그것을 기반으로 반감기를 개발하여 단번에 인기게임사 반열에 올라버렸다. 이 이후에 출시된 게임들에 대해서는 여백이 부족하여 회사 역사와 함께 기술하도록 하겠다.

게이 뉴웰은 기술의 이해도가 매우 높은 CEO라서 농땡이치는 개발자를 알아채고 곧바로 조지기로 유명하며, 마음에 안 드는 업계의 신기술에 대해 악평을 늘어놓아 그 기술을 사용하지 않게끔 업계에 물타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또한 유명하다.

카리스마[편집 ]

사실: 쌀국 와레즈사이트인 비트토렌트에 증기에 인증이 되는 반감기 2장 와레즈버전이 유출되었다. 모든 복돌이들은 신나게 불법으로 인증했고, 그들은 모두 그 증기 계정과 함께 올바르게 정품으로 구매했던 다른 게임들도 모두 잃게 되었다.
사실: 수도꼭지사가 독일 해커에게 공격당한 일이 있었다. 게이 뉴웰은 해커에게 접근, 채용할 테니 만나자고 했다. 해커는 기분 좋게 약속 장소에서 경찰과 조우했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지금부터 하는 발언은 법정에서 불리한 증거로.."

— 독일 경찰, 해커를 연행하며

인재 양성[편집 ]

포탈[편집 ]

아래는 게이 뉴웰이 거둬 키워낸 인재들과, 그 인재들이 만든 포탈을 취재하러 온 어느 기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병신게임을 양산하는 EA가 수도꼭지사를 먹으면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 병신기사를 양산하는 기자, 병신취재를 하면서

"밸브는 EA를 인수할 계획이 없다."

— 공돌이, 중지를 치켜올리면서^[2]

그 다음부터 절대로 수증기에 EA 게임은 올라오지 않게 되었다.

능욕당하는 게이 뉴웰[편집 ]

[フレーム]

게이 뉴웰은 농장에 잠입한 스파이를 잡기 위해 미끼인 반감기 3장을 출시하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로 게이 뉴웰의 농장은 노예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수증기에 가입한 사람은 모조리 노예가 된다고 한다.

노예짓을 거부하면 몰래 연쇄할인마를 보내 집에 빨간 딱지를 붙힌다고 한다.

[フレーム]

게이브는... 마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