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뉴스:성난 학생들 교과서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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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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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서 모처럼 휴가를 즐기는 동안, 교육과학기술부는 2008년에 경기 불황으로 경제가 안 좋아졌다고 교과서 내용을 전혀 바꾸지 않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세계사 연표는 2001년이나 2004년까지만 있어서 그릇된 역사 관념을 배우는 학생들에 대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며, 과학·사회 면에서 정권 교체 및 기술의 발달로 고쳐야 할 것들이 많은데도 그대로 배워야 하는 학생들은 시대에 역행하여 포스트 이명박을 목표로 두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10여년 전의 자료를 그대로 쓰는 수많은 지도들을 비롯,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찾아보기도 힘든 문학 교과서나 미적분학과 거리를 멀리하는 수학 교과서에 대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이에 대해 윤희대한민국의 중·고등학생들한테만 들리는 음파를 이용, 이런 쓰레기 같은 교과서들을 배워봤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구에 연설하여, 크게 분개한 학생들이 방학 기간 중인 지난 23일, 자기 집 마당이나 쓰레기 소각장으로 교과서들을 갖고 가서 전부 태워버렸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에 생긴 연기들로 인하여 구름의 양이 대폭 늘어났고, 어제인 24일 폭설이 쏟아져 부산광역시에서는 183mm의 적설량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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