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신타로

"도쿄시 수돗물은 안전하므니다..."

— 이시하라 신타로, 방사능 물을 마시며

이시하라 신타로(영어: Crazy Monkey)는 옛 도쿄도지사인 극우 성향의 변태 원숭이이며 과거 소설가였다.

소설가 시절[편집 ]

변태 원숭이 답게 변태같은 야설만 썼다고 전해진다. 1956년 데뷔작인 <태양의 계절>이라는 야설은 상까지 탔다고 한다.

도쿄시 수돗물은 안전합니다!(방사능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편집 ]

이 원숭이가 의외로 용기가 있는 행동을 한 것이 방사능이 잔뜩 들어가 있는 도쿄시의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자신이 직접 수돗물을 마셨다. 그런데 목숨을 걸고 마시는 듯한 비장한 표정을 지어서 도쿄시 수돗물이 안전하기는커녕 방사능이 잔뜩 포함되었다는 것을 만천하에 까발리게 되었다.

정치적 활동[편집 ]

신타로는 1968년에 자유민주당 참의원 전국구에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로써 정치적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두번이나 도쿄도지사에 출마하였다가 낙선한 적 있었다. 1999년이 되어서야 드디어 도쿄도지사에 당선되었고, 총 4선 역임을 맡았다가 2012년 10월 25일 도지사직에서 사퇴하고 태양당을 만들었다. 11월 17일엔 일본 유신회하고 합당해서 빡치는 바람에 2014년에 이들이 이끄는 세력이 분당되면서 일본의 마음을 소중히 하는 당이라는 백괴스러운 정당을 창당했다. (削除) 흠좀무 (削除ここまで)

개소리 어록[편집 ]

일본에서 가장 개소리를 많이한 원숭이라고 혹자는 이야기한다. 그런데도 항상 도쿄도지사로 당선되는 걸 보면 참 용하다.

• 삼국인(듕궉인, 섬짱깨, 김치)들에게 도쿄가 점령당했으니까 경찰하고 자위대는 진압해야됨
• 부카니스탄은 듕궉에 통합되는 것이 최선이다.
• 한국에 대한 식민통치는 부드러웠다.
• 한일합방은 한국이 원해서 한 것이다.
• 일본은 핵무장을 해야 한다.
• 삼국인과 결혼하려면 가문과 절연해라(재일동포와 결혼하려는 동생에게)
• 프랑스어는 국제언어로서 실격이다.
• 일본 대지진은 천벌이다, 이번 지진을 잘 활용해서 일본인의 사리사욕을 씻어내야 한다.
•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 않는 총리는 일본인이 아니다.
• 아들의 성공을 위해서 빨리 자살해 주는 것이 아버지들의 도리이다.
• 나치의 유대인 학살과 난징 문제를 같이 취급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 부카니스탄이 허튼 짓을 하면 괴멸시켜 버리겠다(도쿄도지사가 무슨 힘으로?)
• 신사참배는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는 것
• 현행 헌법(평화헌법)을 폐기하여 대동아공영권을 구축해야 한다.
• 내가 총리가 되면 북한과 전쟁이라도 하여 납치 일본인을 구해오겠다,
• 될 수만 있다면 히틀러가 되고 싶다.
• 여성이 생식능력을 잃고 살아가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
• 정신대는 범죄가 아니었다.
• 일본의 한국 통치는 유럽보다 공평했다고 박정희가 말한 것을 들었다.
• 왜왕도 야스쿠니 참배를 해야 한다.
• 일본이 주도한 2차 세계대전이 식민지를 해방시켰다.
• 미국은 중국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 중국인들에게는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유전적 요소가 있다.

이쯤 되면 정말 지능이 원숭이 수준인지 의심해 봐야 할 것이다.

도보시오[편집 ]

• 김문수

•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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