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과학자란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진화하기 전단계의 생물이다. 이 생명체는 힙합틀러나 원숭이 우두머리의 끄나풀로 있으면서 T4 프로그램과 731부대를 운영했다. 그 공로로 원숭이 우두머리는 사이코패스를 하사했다. 이 생물은 감정따위 개나 주고 한가지 일에 몰두하는 게 종특이기 때문에 여러 생명체들을 씹고뜯고맛보는 일에 매우 적합하다. 이외에도 자기 눈을 찔러보거나 크고 짱센 버섯을 만드는 등 온갖 위험한 짓은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생명체이다. 그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높으신 분들에게는 너무나 유용하기 때문에 지금도 전세계 비밀시설에서 이들은 외계인을 고문하고 있다.
드라마나 만화나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은 이 생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알 게 뭐야]. 미국 드라마 빅뱅이론이나 애니메이션 '덱스터의 실험실'을 보면 그 예방 전략이 아주 잘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보고 자란 대다수의 (특히 쌀나라) 어린이들은 모든 과학자들이 미쳤거나 자폐증에 걸려서 히히덕거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정작 자기들이 그 생물이 만든 물건이나 환경에 둘러싸여 산다는 건 모르는 게 유머.
그러나 가끔 이들 과학자들의 위험성을 영웅적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고든 프리맨은 이들 과학자 중에서도 특히 위험하다. 빠루 하나 들고 모든 것을 부수는 프리맨은 짱세고 오래간다.
한국에서는 이공계라는 상위범주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학자를 공대생과 헷갈린다. 어차피 공부 잘하는 애들은 의대나 법대 간다. 한국에서 기초과학은 개나 주라지.
도보시오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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