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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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마저 타버릴 것입니다.
"공화국에는 과학자가 필요 없다."
- — 장폴 마라
공화국(共和制)은 문과들의 천국이다.
공화국 체제는 1780년대 ~ 1790년대에 문과생이던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와 장폴 마라, 조르주 당통 등이 일으킨 불란서 대혁명에서 비롯되었다. 그 당시 불란서뿐 아니라 유럽 여러 나라는 권력층과 결탁한 과학기술에 의한 폐해로 환경이 파괴되고 인간성이 상실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건전한 문과생 로베스피에르는 마라, 당통, 생쥐스트, 에베르 등과 짜고 지구를 구하고자 혁명을 일으키자고 지들끼리 정했다.
그래서 교육부로 쳐들어간 그들은 교육부 장관 루이 오귀스트를 협박해서 전국의 공과대학과 자연대학, 고등학교의 자연계를 철폐하게 지시한 뒤 장관을 살해했다. 그 뒤 앙투안 라부아지에가 산소를 발견해서 외워야 할 게 늘었다고(문과도 화I 내신 시험은 본다.) 그도 잡아 죽였다. 공화국 체제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에 의해 붕괴될 때까지 이 뻘짓은 계속되었다고 한다.
공화국 바리에이션[편집 ]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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