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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しかく 우리나라 수출이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대중국 수출이 부진함 • 대중국 수출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7월(‘16년) 미국에 대한 수출도 52억9,442만 달러로 전년보다 14.4% 줄었고 같은 기간 일본은 20억8,081만달러로 2.1% 감소하였음 • 반면 올해부터 우리나라의 3대 수출국으로 부상한 베트남은 성장세를 이어가서 28억 2,36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2% 증가함. • 따라서 중국시장과 기존시장의 대안으로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이 절실히 필요함
■しかく 기존 수출상품은 고품질・다기능에 초점을 두고 생산하여 개도국 신시장에서는 과잉품질 문제가 야기됨 • 수출하는 제품은 하이테크의 고품질과 여러 가지 기능을 갖추어야 잘 팔린다는 고정 관념하에 상품 생산에 주력 • 그러나 신시장 개도국의 경우 경제 및 생활 여건에 맞지 않는 고품질, 다기능 제품의 경우 고객층 확대에 제약으로 작용함
■しかく 선진국을 위한 생산・판매 시스템은 개도국 신시장에는 적합하지 않음. 즉 소득 상류층만을 타깃으로 하게 되고 이는 판로 확대에 제약으로 작용함
■しかく 고품질・다기능으로 인한 고가의 제품은 신시장 현지의 중국산 및 저가제품에게 경쟁력에서 뒤떨어짐 • 개도국 신시장의 소비자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이 절대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고품질 다기능 중심의 고가제품으로는 경쟁하기 어려움
■しかく 신시장 수출전략으로는 첫째, 선진국 소비자와 신시장 상류층에 맞추어진 고품질 제품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과잉품질의 문제가 야기되니 이를 지양해야 함
■しかく 신시장 현지의 저가 제품과 우리 중소기업 우수제품과의 차이점을 소비자들은 잘 인식하지 못해 현지 수요에 맞게 저가 전략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함
■しかく 개도국 신시장은 산업기반이 취약해 우리나라의 중저기술 제품이 진출하기에는 적합한 시장임. 노동중심의 중저기술분야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이들 국가에는 하이테크 제품은 아직 시장규모가 크지 않고 오히려 중저기술 분야 제품시장이 더 성장할 것으로 예견됨
■しかく 현지 소비자 수요에 맞는 제품기획이 중요한 바, 국내에서 개발된 다기능 제품일지라도 현지 환경 및 여건에 맞고 고객이 선호하는 기능 위주로 강화하고 그렇지 않은 기능은 과감하게 줄이는 전략이 필요
■しかく 대륙별・권역별 신시장개척의 거점 확보를 통한 점진적 시장 확장 전략이 필요 • 지금의 수출 추세는 B2B에서 B2C로 전환, 부품・소재 위주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완제품・소비재 위주의 수출이 주류임. • B2C에서 다품종 소량위주의 중소기업 수출 형태로는 물류와 유통, A/S 기능까지 해외에서 병행・수행하기에는 역량이 많이 부족 • 신시장 진출을 하려는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대륙별・권역별 성장잠재력과 허브기능을 할 수 있는 신흥국가를 거점으로 선정, 중소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이곳을 신시장 진출의 전초기지로 삼는 전략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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