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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しかく 본 보고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및 원·부자재 수입 중소기업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 ■しかく 수출 중소기업의 매출감소와 원·부자재 수입 중소기업의 수급 지체 충격은 업종별로 차이가 있으나, 장기 불황이 지속될 경우 중소기업 전반의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 특히 해외 소비의 급감과 생산 차질로 인해 섬유 관련 수출 중소기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전, 2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업종에서 원·부자재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남 ■しかく 운전자금 운영 여력 면에서는 수출 및 원·부자재 수입 중소기업 여부 및 업종에 따라 상이하나, 10곳 중 4곳 이상의 중소기업이 채 3개월을 버티기 힘들다고 답하여, 긴급자금지원을 통한 유동성 개선이 필요 ■しかく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매출이 급감하는 섬유와 수요기업의 매출 둔화에 따른 파급 영향이 큰 자동차, 가전, 조선 등에서 고용 감소가 두드러지며, 경기 급랭이 지속될 경우 고용 타격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 ■しかく 수출 중소기업은 해외 거래처의 거래 중단과 수출지 통관 지연을, 원·부자재 수입 중소기업은 거래처의 생산 중단과 수입허가 및 통관지연, 거래국가 방문 어려움 등을 호소 ■しかく 해외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리쇼어링 의도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업종에서 리쇼어링 수요를 포착 ■しかく "과감한 금융 및 고용안정 지원", "비상수출체계 운영" 등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 정책 운영 시급 • 보다 과감한 금융지원 - 수출 보증·보험 만기 연장 및 경기부양용 금융지원의 조속한 집행과 한시적 세금 감면, 세금 납부 유예 추가 연장 등 • 선제적인 고용 안정 지원 강화 - 고용유지지원금을 최대 100%로 추가 상향 조정하고 특별고용지원업종 확대 • 브랜드 K 활용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비상 수출 체계 운영 - 신뢰, 투명, 공정, 포용에 기반을 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홍보하며,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국 제품 및 서비스(브랜드 K)의 수요를 분출시키는 적극적 수출 대응 전략 추진 - 동종·유사업체를 대상으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현지 사업 운영을 위한 전세기 투입, 무감염 증명서 소지 기업인 해외 입국 허용 등 공동 대응 방안 마련 • 원·부자재 공동구매 플랫폼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 정책으로 전환 - 원·부자재 수입기업의 필요 품목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대응 • 지역 밸류체인(Regional Value Chain) 부상에 대응하는 체계적 리쇼어링 정책 추진 - 고기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도권 공장설립 규제 완화, 리쇼어링 기업 대상 스마트 공장 우선지원, 규제자유특구와 리쇼어링 중소기업 연계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