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과 국경절 8일의 긴 련휴가 왔다. 련휴 동안 어떻게 먹어야 건강하고 안전할가?
기름진 음식과 단 음식 적게 먹고 랑비 삼가해야
기름과 설탕 줄이기: 기름기가 많고 지방 및 당 함량이 높은 음식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우선적으로 찜이나 삶은 료리 등을 선택하고 튀기거나 구운 음식을 적게 선택해야 한다. 추석의 전통음식 월병이 바로 전형적인 고칼로리음식으로 매일 반조각을 넘기지 말아야 하고 동시에 맑은 차를 곁들여 느끼함을 해소하는 것이 좋다.
랑비 줄이기: 외식할 때는 필요에 따라 주문하여 음식랑비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 집에서 료리할 때 한번에 너무 많은 음식을 사지 말고 류통기한이 짧은 음식들이 변질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야생버섯을 따지도 먹지도 말아야
나들이를 갈 때는 반드시 야생버섯, 야생식물, 길가의 야생과일을 따고 먹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
야생버섯, 야생식물 및 야생과일에는 독성성분이 포함되여있을 수 있어 일반인이 정확하게 식별하기 어렵다. 전통적인 야생버섯 식별방법인 "색상이 밝은 것이 독이 있다."는 것은 과학적이지 않으며 유일하게 안전한 방법은 따지 않고 먹지 않는 것이다.
음식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외식할 때는 익힌 음식을 우선으로 하고 날 음식과 찬 음식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샤브샤브를 먹을 때는 특히 육류, 해산물 등 재료를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주의할 점은 술, 식초 등 조미료는 기생충과 병원성 세균을 효과적으로 죽일 수 없으므로 이러한 방법으로 식사의 안전을 보장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