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길림성의 ‘1현1품’ 정품 스포츠대회인 2025화룡하프마라손이 9월 7일에 개막된다.
이번 대회는 길림성체육국과 연변주정부가 주최하고 길림성체육국 륙상자전거운동관리센터, 연변주체육국, 화룡시정부가 주관하며 중국륙상협회의 기술 인증을 받았고 하프마라손과 건강달리기 두가지 종목이 마련되여있다. 그중 하프마라손종목은 3000명, 건강달리기종목은 7000명이 참가한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특색전시 달리기, 민속공연 등 주요행사를 마련하는데 화룡시 홍태양광장에서 비물질문화유산 전시, 미식 전시, 농특산물 전시, 기업 및 사업단위의 공익홍보, 인플루언서 라이브 커머스 등 다차원적이고 몰입형 문화체육관광 융합활동을 펼침으로써 이번 대회를 ‘스포츠+문화+관광’융합 축제로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된다고 한다.
국내 최초로 현급 도시에서 개최된 국제마라손대회이자 길림성 최초의 국제마라손대회인 화룡하프마라손대회는 2012년부터 련속으로 8회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는바 길림성의 브랜드 스포츠대회가 되였을 뿐만 아니라 전국 업계와 국내외 스포츠 애호가들로부터 높은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