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증
-예년 대비 신고 건수 증가
-대형건물의 냉각탑 및 급수시설이 집단 발생의 위험 요인
금년 들어 레지오넬라증 신고 건수는 예년 대비 지속적으로 높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레지오넬라의 호발 시기는 여름과 가을로 알려져 있으나, ’17년도 후반기부터 예년 대비 높은 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 레지오넬라증 신고 현황 >
레지오넬라증은 크게 독감형과 폐렴형 2가지 임상형이 있는데, 신고 건수의 약 90%는 폐렴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폐렴형 레지오넬라증의 임상 양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을 동반하는 폐렴과 유사한 양상으로, 노출 후 2∼10일 발병하며, 주로 60대 이상에서 나타납니다. 반면, 독감형(폰티악 열)은 주로 50대 이하의 연령층에서노출 후 24∼48시간 후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납니다. 대부분 자연회복 되며, 사람간 전파는 보고된 바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산발적으로 신고되고 있으며 주로 중증 사례가 입원치료하면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발열 및 호흡기증상을 호소하는 의심환자 내원시 감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집단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공동 노출된 감염원 여부 및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발열 및 호흡기증상의 집단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레지오넬라증 여부를 감별하며, 또한 공동 노출된 감염원이나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발열 및 호흡기증상의 집단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레지오넬라증여부를 감별하며, 또한 공동 노출된 감염원이나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레지오넬라증 질병개요
http://cdcnewsletter.or.kr/m/notice_view.php?no=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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