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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마을소개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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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천리
작성자 관리자 조회 1,632 회

이 마을은 본디 『신풍리』『하천리』와 한 마을로 『내끼』라고 불리워지다가 <웃내끼 >를 『신풍리』<알내끼 >를 『하천리』라 하여 분리되었던 것을 냇가를 분기점으로 다시 <알내끼 >에서 <샛내끼 >를 잘라내어 새로운 마을을 형성한 것이 『신천리』다.
처음 이 마을이 설촌되기는 약 380여년 전 조선조 광해군 원년(서기 1609년)에 당시 <샛내끼 > 한복판에 있던 『천미연대(川尾燃臺)』에 근무하던 이들과 『신풍리』와 『하천리』주민중에 생활이 어려운 이들이 어로행위를 생활의 근간으로 삼아 이주하면서였다. 설촌터는 신풍리 지경과 하천리 놋밭과 인접한 두 지역으로 바닷가였다. 설촌 씨족들은 현(玄), 고(高), 최(崔)씨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1915년에 정의면 『신천리』라 하였다가 1946년부터 행정리 성산면(읍) 『신천리』로 되어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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