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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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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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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쇠물
작성자 관리자 조회 1,147 회

그 옛날 강씨라는 사람이 많은 소들을 몰고 이곳을 (신창리)을 지나가는데 송아지 한 마리가 숲 속으로 잠적해 버려 그 일대 숲 속을 한참 동안 찾아 헤맨 결과 우거진 숲 속에서 물을 먹고 있는 송아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신기한 나머지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직경이 3m쯤 되어 보이는 오목한 못이 있고 생수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그 이후로 이 물은 일대의 주민들에게 알려져 식수로 이용되었는데 지금의 한경면 산간주민들도 가뭄이 계속 될 때는 이 물을 먹었다고 전한다. 특히 이물은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는 일이 없고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하는데 원래 이름은 "쇠물"로 부르며 지금의 리사무소에서 남쪽으로 500m지점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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