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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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화훼정보화마을 상예정보화마을 무릉도원정보화마을 수산정보화마을 알토산정보화마을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画像:마을소개]우리나라 귤 재배는 서기 476년 백제 문주왕 2년에 제주에서 귤을 공물 헌상하였다는 고려역사의 기록과 조선시대의 세종실록에도 귤은 제사와 귀빈 접대용으로 중요한 과일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지금 온주 밀감은 1901년 서홍동 소재 천주교 서홍성당(현 복자수도원)에 근무하던 프랑스 Esmile J. Taque(한국명:엄타가) 신부가 식물연구를 해 오던 중 왕벗나무의 자생지가 제주특별자치도임을 세계 식물학계에 보고하여 인정을 받고, 1911년 제주자생왕벗나무 몇 그루를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보내준 답례로 온주밀감14그루를 기증받아 시험재배하게 된 것이 제주 온주밀감 재배의 시초이다.
근대적인 감귤농업은 1913년 서홍동 소재 현 제주농장(분토왓,동과수원)이 효시이며, 그 후 1950년대 중반 이후 제일동포들에 의해 일본에서 묘목이 반입되기 시작, 가장 소득이 높은 작물로 각광을 받았고 한때 『대학나무』라고도 일컫기도 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주변감귤원의 황금열매 가득한 아름다운 풍경은 조선시대부터 제주십경의 하나인 귤림추색이라고 극찬해 왔다.
제주특유의 풍경이 우리들에게 넉넉함을 안겨주고, 또한 제주의 주소득원으로 자리 매김한 제주 감귤농업의 효시가 바로 이곳, 서귀포시 서홍동이라는 것이 항상 동민 모두의 가슴에 자부심을 느끼며 지금까지 『풍요롭고 생동감있는 마을』로 성장해 오고 있다.
| 세대수 | 인 구 | ||
|---|---|---|---|
| 계 | 남 | 여 | |
| 4,358 | 10,746 | 5,327 | 5,419 |
마을 가까이 동편에서 뒤쪽과 서쪽으로 높지 않은 모루와 동산이 능선으로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앞에는 편편한 농경지와 주거지가 펼쳐져 있어 멀리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아늑한 배산임수의 전형적인 화로형 지세이다. 마을 가운데를 한라산 정상에서 내려온 곰내와 앞내의 두내가 지나며 동네 밖 애기가달에서 하나가 되어 내려가다가 다시 서쪽에서 내려온 진진내와 합쳐져서 사철 생수가 흐르는 솜반내를 이루고 그곳에서부터 천지연으로 해서 갯가인 바다에 이른다. 이러한 지세로 해서 겨울에 따스하고 여름에 마바람으로 덮지 않은 고장으로 이 지방에서 가장 인가가 일찍 들어선 마을로서의 여건이 되어 있다.
우리 지역은 1년 4계절이 뚜렷하고, 온화한 편으로 연 강우량은 평균 1,500mm 이상이고, 온도는 연평균 16°C정도이며, 첫서리는 12월 중순, 막서리는 2월 중순, 여름에는 강우량이 많은 편이며 가을은 가뭄편으로 가을 가뭄이 많고 초설은 12월 중순이후 3월 초순까지 강설기이며, 봄에는 동북풍(샛바람)이 불고, 여름에는 남풍(마파람)이 불고, 장마 후는 여름 무더위가 오고, 가을에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며 겨울에는 북서풍(하늬바람)이 간혹 불지만 큰 설한은 드문 편이다.
예부터 서홍동은 겨울에도 눈이 쌓이지 않는 따뜻한 지역이라 하여 홍로(烘爐)라 칭하여 왔으며 년 평균 기온이 16°C내외이고 토양은 화산 회토가 대부분 현무암 지대로 물빠짐이 좋으며 강우량은 연평균 1,600mm내외로 우리나라의 최다우지이며 이중 70%이상이 5∼8월에 내린다. 일찍이 감귤의 주산지로서 대부분 감귤소득에 의존하고 있으며 겨울에도 동·식물이 월동할 수 있는 기후상 잇점이 있는 까닭에 겨울 채소와 원예작물의 노지 재배가 가능하고 특히 시설 하우스 감귤 재배가 용이한 지역이다.
(단위:km2)
| 총면적 | 경 지 | 대 지 | 임 야 | 기 타 | 비 고 |
|---|---|---|---|---|---|
| 13.67 | 1.1 | 0.5 | 9.7 | 2.37 | 시총면적의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