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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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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달구 노래
작성자 관리자 조회 1,196 회

(후렴) 어어 달구 또는 어어 달구야
어어허어어어 달구로다.
여보시오 청년네야
후의 말씀을 들어보소
어제 청춘 오늘 백발
생각하면 가련할사
당대에 일당미색
못놀아도 자랑마소
청해유수 흐르는 물을
어느 누가 금지할꼬
요순 성탕 문호주공
후덕사의 관천호니
만고생년 일럿건만
초로고튼 우리 인생
살며는 얼마나 사나.
노자노자 젊어 노세
늙어지면 못 노는걸
이 방아가 누 방아야
강태공의 조작방아
가시오름 강당장집의
쇠클방아가 새글럼성게
전생궂인 이내몸 되난
늬콜다섯콜 새맞암서라
어허 홋소리듣자
길곳집에 도실낭싱겅
쓴가 돈가 맞볼인셔도
일흘이 누호나시랴
어허어 종군네야
이빨같은 달구채로
앞밧디 고망상고
어떤놈은 팔자가 좋아
제주목이나 보는고마는
만고생연 이 네몸은
팔십당년 이 네몸이
어언간 살암신가
어허어 홋소리듣자
요지경은 어디인고
중문네롱으로 내려온
만것것이 좁은 동산
장송내고 큰 소낭알
사공놈은 경신생이
팔귀채를 곳초와들랑
앞밧디 고망상공
이레저레 헛지들말고
어허어 홋소리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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