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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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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샘밑도
작성자 관리자 조회 1,069 회

우리 마을 설촌의 근원지인 금물과원과 아주 인접한 냇가에 있다. 겨울철을 제외한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샘물이 솟아나서 작은 폭포를 이루는 곳이다. 금물과원에 살았던 사람들은 이곳 물을 음료수로 썼다. 물이 바윗틈이 아닌 맨땅에서 솟아나기 때문에 상당히 시원하며 겨울철 강수량이 적어지게 되면 여기에 물도 멈춰 버린다.
그러나 옛날에는 일년 내내 샘이 솟아 났다고 해서 '샘밑도'라고 부르며 오늘날에도 그렇게 불리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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