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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마을소개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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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가리
작성자 관리자 조회 2,200 회

고려시대 부터 화전민이 모여 살다가 조선조 태종18년(1418) 현촌 고내리에서 분리되어 가락리로 불리우다 조선조 세종30년(1448) 무진년에 판관 하담의 일설에 의하면 이강이 재임시 윗동네를 상가락, 아랫동네를 하가락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후 조선조 정조22년(1798) 판관 김계보재임시 상가락을 상가리로 하가락을 하가리로 개칭하였다. 지금 '더럭'으로 부르게 된것을 '더할 가'자의 '더'자와 '즐거울 락'자의 '락'자가 합하여 우리말로 '더럭'으로 부르다가 음운의 변천과정에서 '더럭'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가락'이라는 지명유래는 풍수설에 의하면 고내봉 남쪽 연화정에서 남쪽으로 3Km 지점 속칭 '미력당'에서 시작하여 서쪽(지명미상)에서 꾸부러져서 상가리를 지나 하가리 1316번지 순흥 안씨 묘소에서 꾸부러져서 'ᄀ'자형이 이루어졌고 상가경 '타옥케'에서 시작하여 하가리 '장지동산' 애연정을 지나 고내경 '생이동산' 에서 끝나면서 '( ] )' 자형이 형성되고 하가리 1559-1번지에 속칭 '괴지' 다시 말하면 구지다. 이를 모아 '加'자가 형성 됐다고 본다.
1 신당천릉 2 학교지점병대원릉 3 장지동산릉 4 앞동산릉 5 제석동산릉을 합하여 오릉이니 천형이다. 적, 오릉락기 거문고를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낙자다. 이 두글자를 합하여 가락으로 신설촌 리명으로 명명된 것이니 합하여 선천 20획이요 후천 29획으로 작명록에 기록되었다.
(注記) 가락리 리명의 유래는 동산밭의 "(ᄀ)" 모양의 형채를 땄고 또한 연화못 형치의 "力"자 모양과 괸물형채의 "ᄆ"자를 따서 가(加)자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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