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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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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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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후리는 노래
작성자 관리자 조회 1,446 회

후렴 : 이기 어기 이해야 되허야 이기여 뒤여 방애로 구나
아이고 큰년아 느네 아지망은 어떠하난 늦 잠을 잠시니
이거 세상 어찌 하리 사흘을 퍼내도 다 못펴내고
날씨는 좋다마는 밥 먹을 생각은 하지도 않고
막걸리 서너 사발 하난 배가 둥둥 북소리 난다.

월정, 세화, 하도리 후릿 멸치 어장이 없어진지도 30여년이 된다. 풍성하게 잡아들인 멸치 퍼내는데 며칠 걸린다. 밥을 먹을 생각조차 못한다. 막걸리나 마시면서, 그런데 며느리는 무엇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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