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마을소개

풍물민속

해녀노래(오정순, 오이순 제공)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작성일, 조회, 작성자, 연락처, 내용, 첨부를 나타낸 표입니다.
제목 해녀노래(오정순, 오이순 제공)
작성자 관리자 조회 1,481 회

후렴 : 1. 이여도 산아 이여도 산아 2. 절아 절아 차라 차라 3. 이기 여차 이여차 이여차
요물 아래 은과 금이 쌩였건만(깔렸건만)
높은 남(나무)의 열매로다
요영 하멍 악담 부담 벌어서
없는 부모 한생활을 시킬거멍
어느 동생 글공부를 시킬거냐
만날 천날 벌어도 내 먹기가 바빠진다.
일본서도 들어온 새여
오늘 가져 넬 가젠 하난
청새 밭디 첫 이슬 노령
놀개(날개) 젖언 못 놀암더라
물도 뱅뱅 돌아진 섬에
삼시 굴멍 물질 호영
한푼 두푼 모은 금전
정 든님 술 값에 다 녹아 간다.
악하고도 모진 것은 임이로다
임이라고 만났더니 임은 아니 원수로다.
보름달 같은 요 내 얼굴 어딜 가고 아니오다
안동 같은 요 내몸이 철대같이 몰랐구나
수덕 좋은 선왕님아
앞발로 해어 치멍
뒷발로 거더 차멍
고등 생복 좋은 여로
得達하게 해여 줍서
(注記) 후렴 2. 는 힘을 낼 때 3. 은 힘을 2배 3배 더할 경우에 부른다.

페이스북 공유 트의터 공유

AltStyle によって変換されたページ (->オリジナ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