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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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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민속

연정적인 고래 고는 노래(하도리 김순남 제공)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작성일, 조회, 작성자, 연락처, 내용, 첨부를 나타낸 표입니다.
제목 연정적인 고래 고는 노래(하도리 김순남 제공)
작성자 관리자 조회 1,280 회

후렴 : 이여 이여 이여도 하라
고들배(빨리) 이 고래 고랑
저녁(저녁밥) 이나 볼근대(밝은대) 호라.
저녁이나 어두은 집이
오늘이엥 볼은대 하리
서울러레 가느니 시민
서방님께 편지나 할걸
쌀찻보리 거죽차 먹어도
씨앗이사 한집에 살리
씨앗이엔 트드레(싸우려)가난
널은(넓은) 밧디(밭에) 매마꽃 처럼
희번 듯이 나 아자(앉아) 서네
나 눈에도 저만해 시난 임에 눈엔들 여점하리
스므남은 설남은 적엔
가던 님도 뒤돌아 보건 마는
스물 넘고 서른 넘어 사난
오던 님도 뒤돌아 선다.
기다 죽은 밭갈쇠나
먹다 죽은 옷엔 니(이)나
죽언 보난 한금(한가지)이 더라
요내몸사 기다 죽엉
산대 기엉(부지런히 일해서) 놈이나 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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