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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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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대소리
작성자 관리자 조회 1,072 회

어긴여랑 사대로다
앞 멍에랑 들어오곡
뒷 멍에랑 나구나가라
검질 짓곡 굴 느진 밧디
사대로나 우기멍 가자
(注記) 굴 늦다 - 이랑이 길다
<보성리 박경옥씨(85) >

어긴여랑 사대야
앞 멍에랑 들어나 오라
뒷 멍에랑 나구가라
어야디야 상사디야
어기차 소리에 다 넘어간다
어긴여랑 사대로다

어긴여랑 사대로다
사대 불렁 요 검질 메자
어야 대야 상사대야
어긴여랑 사대로다
나 놀래로 날이나 새자
나 놀래랑 담 넘엉 가라
산도 물도 지넘엉 가라
나 놀래야 산 넘엉 가라
한 소리에 두좀반씩
나 놀래야 물 넘엉 가라

물도 산도 안넘엉 간다
앞 멍에는 곧 나자간다
헌저 오렝 손을 친다
얼싸 절싸 잘 넘어간다
<보성리 김월하씨(73), 장애자씨(65) >

칠성 곹이 벌어진 접군
다몰 곹이 모다나들라
어기여랑 사대로다

일심동력 헤여나보자
검질 짓곡 굴 느진 밧디
놀래로나 여이멍 가자
<보성리 장애자씨(65). 이순옥씨(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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