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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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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문당(西門堂) 지을 때의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조회 613 회

서문당은 대정성 안 서문 근처에 있던 당으로 현에서 제를 지내었다. 현이 창건된 후 당을 건축할 때의 일이다.
한라산에서 재목을 베어다가 지어야 하겠는데 마을 사람들은 그 무거운 나무를 어떻게 날라올 것인지 걱정이 태산 같았다.
그런데 걱정하던 사람들이 밤을 지내고는 깜짝 놀랐다. 나무들이 모두 밤중에 산 소의 꼬리에 매달려 운반되어 왔기 까닭이다. <姜癸生의 『대정성내지』에서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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