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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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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애월진성
작성자 관리자 조회 2,225 회

애월현은 조선조에 들어와서 태종 16년(1416) 제주목, 대정현, 정의현 3읍으로 개편 정립되면서 신촌현, 함덕현, 김녕현, 귀일현, 고내현, 곽지현, 귀덕현, 명월현과 함께 본읍에 귀속되며, 세종 19ss(1437)에는 제주방어를 위한 3성9진이 설치되었는데, 방호소를 애월포에 두고 또 연대를 두었다. 애월현은 선조 14년(1581년) 목사 김봉연이 애월 목성안에 있던 방호소를 지금의 애월포 연안으로 이전·축조하였는데 이것이 지금의 애월성이다. 여기에는 전선 1척을 두었고, 배에는 격군 180명, 사수 9명, 포수 7명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방호소안에는 또 무기를 넣어두는 군기고가 있어 흑각궁 14장, 향각궁 5장, 교자궁 36장, 장전 45장, 편전 87부령, 창 10간, 조총 5문등 여러 가지 무기가 보관되어 있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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