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샘물 제조부터 유통까지 관리 강화...도민 신뢰도 제고 목표
□しろいしかく제주특별자치도는 삼다수 등 도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먹는샘물의 시설 기준과 수질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24일부터 1주일 동안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しろまる이번 점검은 제주개발공사와 한국공항(주) 등 먹는샘물 제조업체는 물론 기타샘물개발업체 (주)한라산, 도내 유통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제조시설 적정성, 품질관리인 관리 현황, 수질기준 적합 여부, 취수량 계측 및 자가품질검사 관리 등 전반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しろまる대형마트·편의점 판매 제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즉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표시 기준 준수 여부와 유통기한 초과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하며, 제품은 서늘하고 어두운 환경에서 보관하도록 현장 지도를 병행한다.
□しろいしかく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선 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수질기준 부적합 등 먹는물관리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しろまる올해 상반기 도내 먹는샘물 제조업체 3곳에 대한 점검에서 위반사항은 없었으며, 유통 중인 먹는샘물 13개 제품의 수질검사에서도 모두 기준에 적합해 제주 먹는샘물의 안전성이 확인된 바 있다.
□しろいしかく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도내 먹는샘물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유통매장에서도 적극적인 수거검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처| 064-710-6342 / 물정책과
조회| 61
작성일| 2025年11月27日 09:20:25
최근 7일 기준 인기뉴스
pick! 안심 무인택배 시스템 운영 여성인재 DB 등록 신청/수정 탐나는전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제주 향토음식점 안전인증 농어촌민박 한라산 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