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간:2021年12月06日 ~ 2022年01月26日
건축사사무소 인
• 옥돔 명품관의 계획안이 탁월했으며, 3개 건축물의 디자인 일관성이 돋보이는 수작임.
• 옥돔 명품관의 설계가 잘 이루어졌음. 리모델링의 기본조건들을 충분히 반영하였고, 형태적인 조형성도 안정적임. 옥돔역의 경우 1층의 입구와 평면성에 대한 고려가 다소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주변 이용시설과 비스트로의 구성 및 배치가 앞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음.
• 옥돔역, 명품관, 창고의 통일된 디자인이 우수함. 특히 명품관의 리모델링 방식, 재료의 사용, 공간 구성이 적절함. 다만, 옥돔역 외부 공간의 사용성이 높아지도록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고려하고, 내부 평면 구성에 있어서도 출입 위치, 사무소 위치 등 세부적인 보완이 필요해보임.
• 옥돔역은 2층 공간 활용 및 외부공간과의 연계성이 우수하고, 명품관은 기능적인 리모델링 및 증축계획이 되어 있음.
• 3동이 조화롭게 계획되어 있고 조형미에서 우수한 작품임.
행운시우건축사사무소
• 저층부 아케이드, 비스트로가 이어진 2층 테라스의 구성이 돋보였으나, 내부공간의 연계와 융통성이 부족한 부분이 아쉬움.
• 옥돔역의 기능과 복합적인 용도를 고려하였을 때,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2층의 비스트로는 좋은 전망과 내·외부(테라스)의 연계를 통해 훌륭한 쓰임새를 보일 것으로 보여졌으나, 1층의 공간구성과 옥돔명품관의 계획이 다소 아쉬움.
•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3개 건물을 계획한 점이 우수함. 옥돔역의 회랑과 2층 비스트로의 배치로 공간 활용이 높아 보이나, 내부 프로그램실 배치 등 확장성이 아쉬움. 명품관의 리모델링 방식 등은 아쉬우나, 어망창고의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임.
• 옥돔역 2층 비스트로와 외부공간의 연계는 우수하나, 샤워실 및 탈의실 상부 지붕처리가 수영장과의 연계성이 부족하고 한라산 조망을 가리는 점이 아쉬움.
• 옥돔역에 대한 해결책 및 계획은 우수하나, 옥돔 명품관에 대한 계획이 다소 아쉬움.
타코 건축사사무소
• 가장 세련된 디자인으로 통일감 있게 계획된 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옥돔명품관에서 기존 건물 해석의 문제로 인해 결정적인 감점을 피할 수 없었음.
• 전체적인 구성과 배치는 좋은 균형감을 보여주고 있음. 다만, 옥돔역의 2층 공간 구성과 옥돔 명품관의 외부 테라스를 포함한 외부 공간들의 계획, 그리고 재료의 사용이 다소 아쉬움.
• 명품관의 리모델링 접근 방식이 우수하고 옛 형태와 간판 등을 유지하는 등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임. 옥돔역의 하늘못, 수영장에서의 연결, 주차장 예정 부지와의 관계를 고려한 점은 훌륭하나, 주차장의 위치와 홀의 구성방식은 다소 아쉬움.
• 옥돔역은 기능적으로 잘 풀어졌으나, 외장재료에 대한 해석력이 떨어지고 명품관은 현장 확인이 불확실하게 되었음.
• 옥돔역과 수영장과의 관계는 우수함. 다만, 재료 선정에서 해수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해보임.
건축사사무소 이뉴
• 보편적인 디자인으로 차분히 계획한 점을 높이 평가하지만, 공용공간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옥외공간의 활용에 지장이 있는 부분이 많아 매우 아쉬움.
• 현실적이고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되나, 공간구성과 배치가 다소 경직되어있고, 활용이나 접근성, 동선 구성에서 다소 개선의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여짐.
• 옥돔역은 바다를 향해 열린 개방적 공간 배치의 장점이 있으나, 그 장점이 극대화되어 표현되지 못한 점이 아쉬움.
• 옥돔역 1층 라운지 층고를 높이면서 옥상 광장이 분절되고 바다 전망 또한 가려지면서 역효과가 있었고 입면 구성력도 아쉬움.
• 기능적인 구성에 치중하다보니 주변과의 관계 설정이 아쉬움. 라운지의 높은 층고로 인해 옥상 공간이 분리된 부분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