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참가등록 : 2020年11月24日 09:00 ~ 2020年11月30日 18:00
작품등록 : 2020年12月16日 09:00 ~ 2020年12月16日 18:00
타코 건축사사무소
• 오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사무관리 영역, 이용자 영역과 보·차도를 명확히 구분한 작품이며 옥상녹화 등 친환경 요소를 반영하였고 외부공간의 연계성이 좋음.
• 실험적인 시도와 건축물의 형태를 오름형태에서 전개됨으로써 설계지침에 가장 부합되게 설계되었으며, 주출입구의 입구성이 강조되어 탐방객들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극대화 되어 이용 빈도를 높였다고 사료됨.
• 건축물의 높이를 낮추고 오름의 형태를 반영하면서 인상적으로 주출입구로 동선을 유도함.
• 지침서 상의 설계방향과 개념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현한 안으로 주진입과 내부 공간구성을 지형적으로 잘 이끌어 냈으며, 내부공간에서의 오름 조망을 활성화 시키는 등 전반적으로 주변 환경과 장소에 적합한 건축형식을 잘 표현한 작품임.
• 전반적으로 우수한 작품이나 오름 탐방로와 연계된 주출입 동선계획이 아쉬움.
COA건축사사무소
• 사무영역과 방문객 이용 조닝, 보차도를 명확히 구분한 작품임. 기존 오름 탐방로와의 연계성은 좋으나 과도한 유리 외벽에 대한 유지관리와 옥상 태양광 패널 설치 등은 경제성에 대한 아쉬움이 있음.
• 배치 등에서 외부 공간 활용 및 오름 탐방객 동선 처리 등이 양호하고 심플한 평면, 입면 형태로 이용객과 운영자의 편리성은 좋으나 장소성에서 다소 아쉬운 형태를 띰.
• 깔끔한 보차분리와 배치가 인상적임.
• 배치계획이 우수하나 본 건물은 다소 평이하며 유리의 사용이 많아 에너지 사용이 과다한 부분이 아쉬움.
• 단순하고 명쾌한 매스 구성이 돋보이며 주변지역을 고려하여 건축물의 형태를 최소화하려는 의도는 보이나 일반적인 건축형식에 머물러 독창적인 건축적 해석이 다소 아쉬움.
모립건축사사무소
• 오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보·차도를 명확히 구분하였으며 기존 오름 탐방로와 연계성은 좋으나 지형 레벨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한 점과 유니버설 디자인 및 무장애 이용 편리성이 다소 아쉬움.
• 오름 주변 경관에 어울리는 외부 형태와 옥상정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획이나 자주 사용하는 건축 어휘를 갖는게 다소 아쉬움.
• 정돈된 배치와 옥상으로의 진입이 인상적이나 수직동선 이동방법과 내·외부 공간의 연계에 대한 한계가 아쉬움.
• 전체적으로 무난한 작품이나 주변 환경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적벽돌 사용과 주변보다 묻힌 실내공간이 아쉬움.
• 원형의 외부마당을 중심으로 계획한 공간구성 상의 특징을 지녔으나 일반적인 건축형식에 머물러 건축적 특징이 다소 부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