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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협회, 일본 마라톤 현장에서 '런트립 성지' 제주 존재감 확대
- time 2025年11月26日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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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 이하 제주관광협회)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고베와 나가사키에서 열린 마라톤대회 기간에 맞춰 현지를 방문해 관광기관 및 여행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런트립(Run+Trip)의 성지 제주’ 브랜딩과 스포츠관광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협회는 이번 방문에서 고베마라톤과 나가사키 평화하프마라톤을 직접 참관하고, 대회장 내 제주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가 러너들에게 제주가 가진 다양한 스포츠 관광 매력을 소개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고베마라톤대회는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일본 대표 도시형 마라톤으로 2024년 기준 약 2만명이 참가.
(출처: RunJapn https://runjapan.jp/entry/runtes/smp/competitiondetail.do?div=1&raceId=E334229&utm_source=chatgpt.com)
⁕나가사키 평화하프마라톤대회 또한 올해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8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약 3,000명이 참가
(출처: iwafu https://www.iwafu.com/en/events/1031799?utm_source=chatgpt.com)
특히 오는 12월 20일,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이 6년 만에 재개됨에 따라 현지 관광기관 및 여행업계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신규노선의 안정적 운영과 규슈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하며 양 지역 간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며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
제주관광협회 강동훈 회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러닝을 중심으로 스포츠 관광시장의 규모가 확대되어 가고있고, 고베와 나가사키는 제주와 항공 접근성이 높고 러닝 문화가 활발한 지역으로 스포츠관광 협력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해외 우호기관 네트워크와 직항노선 재개라는 기회를 활용해 제주의 자연환경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주를 아시아 대표 런트립 목적지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방문에서 고베마라톤과 나가사키 평화하프마라톤을 직접 참관하고, 대회장 내 제주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가 러너들에게 제주가 가진 다양한 스포츠 관광 매력을 소개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고베마라톤대회는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일본 대표 도시형 마라톤으로 2024년 기준 약 2만명이 참가.
(출처: RunJapn https://runjapan.jp/entry/runtes/smp/competitiondetail.do?div=1&raceId=E334229&utm_source=chatgpt.com)
⁕나가사키 평화하프마라톤대회 또한 올해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8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약 3,000명이 참가
(출처: iwafu https://www.iwafu.com/en/events/1031799?utm_source=chatgpt.com)
특히 오는 12월 20일,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이 6년 만에 재개됨에 따라 현지 관광기관 및 여행업계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신규노선의 안정적 운영과 규슈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하며 양 지역 간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며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
제주관광협회 강동훈 회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러닝을 중심으로 스포츠 관광시장의 규모가 확대되어 가고있고, 고베와 나가사키는 제주와 항공 접근성이 높고 러닝 문화가 활발한 지역으로 스포츠관광 협력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해외 우호기관 네트워크와 직항노선 재개라는 기회를 활용해 제주의 자연환경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주를 아시아 대표 런트립 목적지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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