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Active Noise Control

SAMWOO ANC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주)삼우에이엔씨가 함께 하겠습니다.

Active Noise Control

SAMWOO ANC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주)삼우에이엔씨가 함께 하겠습니다.

Active Noise Control

SAMWOO ANC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주)삼우에이엔씨가
함께 하겠습니다.

Business

사업영역

Product

제품소개

흡음재

흡음을 통한 실내소음 감쇄 목적으로 사용한다.

자세히 보기
소음기

고압배관 등의 배기소음 또는 덕트 내의 소음을 저감하기 위한 용도

자세히 보기
방음벽

소음의 전달경로 길게 만드는 음의 회절감쇠 특성을 이용하여 소음감쇠

자세히 보기
모니터링 시스템

실시간 소음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계측기 연구개발

자세히 보기

공지사항

삼우소식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_2022년 추계 소...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회장 박노철)가 주최한 ‘2022년 추계 소음진동 학술대회’가 ‘그린뉴딜을 향한 소음진동’을 주제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휘닉스 제주에서 개최, 성료됐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학문 발전 동참과 다양한 분야를 발굴하고 포용해 팬데믹 이후의 시대를 주도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2022년 정기총회를 함께 열었다.

특히, 학술대회 행사에는 한국소음진동기술사회 조만희 회장 등 850여 명의 국내외 소음진동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25개 소음진동 관련 업체들이 홍보 전시부스를 설치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학술대회에는 소음건강 포럼을 비롯해 3축 능동마운트 설계기술 관련 특별세션, 가동원전 안전성 향상 핵심기술개발사업 예측분야 워크숍, 국제표준전문가 양성 교육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진동제어, 음향, 기계 등의 소음진동 관련 논문발표 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나노스케일센싱,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미래모빌리티 음향, 바닥충격음 등 다양한 기획세션이 구성, 운영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그룹학술대회, BSR컨퍼런스 등의 특별한 세션들이 더해져 폭넓은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소음진동공학회의 박노철 회장(연세대학교)은 "이번 학술대회는 역대 최대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열렸다"면서 "이는 다양한 기획세션과 특별세션, 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해 다채로운 논문들을 발표하고 성과를 보여준 회원 및 전문가 등 모두의 결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22년 추계 학술대회’ 성황 마무리 - 국토일보 (ikld.kr)


2022年11月09日

공지사항

풍력발전기 저주파 소음 피해에 정신적 피해...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위임 받아

(주)삼우에이엔씨에서 수행한 소음 측정 및 분석 자료를 근거로

풍력발전기 저주파 소음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에 대해

원인 제공자에게 배상 결정을 내린 첫 번째 사례가 나왔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음·진동 분쟁을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年06月08日

공지사항

2022년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금 지급...

당사 (주)삼우에이엔씨에서 수행하여 완료한 군용 비행장 소음영향도 조사용역(군용비행장 42개소)과 관련하여

해당 지자체에서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보상금 신청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지정·고시한 소음대책지역은 해당지역 지자체 홈페이지나

군용비행장 소음지역 조회 시스템(kmnoise.samwooanc.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자체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2022年02月10日

공지사항

홍보자료

홍보센터

중소환경기업사업화 지원 ‘매출과 고용창출’...

(주)삼우에이엔씨, 당초 제시 목표 500% 매출 달성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환경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중소환경기업 사업화지원 사업이 기업 매출은 몰론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소음·진동 문제해결 전문기업(주)삼우에이엔씨(대표 조만희)에 따르면 지난해 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중소 환경기업 사업화 지원 대상업체로 선정돼 ‘사업화개발촉진사업’을 성공 수행했다.

삼우에이엔씨는 개발사업 및 건축물의 환경영향평가 단계부터 소음·진동 문제를 진단해 대책을 수립하고, 저감 시공까지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는 소음·진동 전문업체다.

이 회사에 따르면 사업화개발촉진사업으로 총 1억4,000만원(정부지원금 8,000만원, 민간부담금 6,000만원)을 투입해 2015년 ‘노출인구 분석을 통한 생활교통소음 저감을 위한 소음지도 작성 및 저감 대책 수립사업’을 1년간 수행하고, 2년차 정부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보통 도심에서의 소음 유발원은 도로교통 소음, 항공기 소음, 철도소음, 건설 소음 등 4개로 나뉜다.

선진 유럽국가들은 다양한 소음의 분포를 분석, 알기쉽게 표현해 정책에 적극 활용하는 소음지도 작성이 활성화 돼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이에따라 삼우에이엔씨는 소음지도 작성을 통해 여러 형태의 소음원이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도시개발 사업에서의 소음저감 계획에 유용히 활용하고자 했다.

소음지도는 이론적으로 증명된 예측식이나 실험상의 결과로 얻은 경험식 및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사용해 소음의 수치와 분포를 계산해 계절적인 변화나 시간적인 변화에 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적으로 제시해 주는 지도.

이 회사는 사업화개발촉진사업에서 제시한 ‘소음지도 작성’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소음지도 제작사업을 수주함으로써 ‘창조경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삼우에이엔씨가 밝힌 종합성과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사업화개발촉진사업에 선정돼 과제 수행에 착수한 이후 서울특별시, 인천시, 대전시 등 지자체에서 총 7건의 소음지도 작성 및 노출인구 분석 교통소음 저감사업 용역을 수주해 총 15억9,4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회사는 당초 사업화개발촉진사업을 통해 3억원 매출 목표를 제시했는데, 1년후 성과를 집계한 결과 무려 500%가 넘는 목표 초과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특히 현 정권의 핵심정책인 고용창출에도 기여했다.

사업과제를 성공 수행하기 위해 8명의 인력이 투입됐는데, 이 중 신규인력도 채용함으로써 고용창출 효과를 냈다.

1차년도 연차보고서를 작성한 삼우에이엔씨는 2차년도 지원을 받기 위한 최종보고서를 현재 작성중이다.

조만희 삼우에이엔씨 대표이사는 "환경산업기술원 지원을 받아 새로 개발한 소음지도 작성 및 교통소음 저감대책 프로그램이 각 지자체 소음지도 사업에 활용되면서 중소환경기업의 매출 급증은 물론 고용창출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다"며 "2차년도 사업에도 계속 참여해 사회적 문제인 소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환경R&D성과]건설장비 소음 크게 낮춘 ...

(주)삼우에이엔씨, ‘건설공사장의 건설장비 및 기계류 소음저감 기술’ 개발성공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지원받아 3년 연구끝에 기술개발 결실

현장시험결과, 소음유발 브레이커 항타기 소음 5dB이상 저감

기존 대비 소음 크게 낮춘 에어방음벽 개발...공간 제약없고 현장 설치 용이



환경분야 중 국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생활환경질 향상기술’의 일환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추진중인 환경산업선진화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주)삼우에이엔씨(대표 조만희)에서 ‘건설공사장의 건설장비 및 기계류 소음저감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소음공화국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소음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며 이로 인한 민원 분쟁도 끊이지 않고 있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환경부의 중앙환경 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 재정신청을 하는 분쟁건의 85%이상이 소음진동 피해 건이며, 공사장 소음이 제일 많은 것으로 집계된다.

또한, 소음에 의한 분쟁신청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분쟁조정위원회에서 2014년부터 대책수립이행을 안한 시공사에게 법적 배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시공사에서 수립할 수 있는 대책은 미흡해 공사현장의 소음을 낮추는 유인 효과는 크지 않다.

건설현장에서 소음이 가장 큰 장비는 바로 브레이커와 항타기이다.

‘건설공사장의 건설장비 및 기계류 소음저감 기술개발’을 3년간 진행한 소음진동저감기술 전문기업 (주)삼우에이엔씨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브레이커와 항타기의 음향파워데시벨이 120dB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타기는 도심지 공사 시에는 사용을 안하는 추세이며, 저소음장비들로 교체되는 흐름이나 브레이커는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건설장비업체들도 브레이커의 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삼우에이엔씨에는 브레이커의 소음을 줄일 수 있는 현장적용 가능 기술 개발을 진행, 성공했다고 밝혔다.

삼우에이엔씨 조만희 대표(소음·진동 기술사)는 "기존에 건설현장에서 시행했던 소음 대책은 상당히 제한적으로 주로 소음의 전달경로나 수음점 위주로 대책을 세웠다"면서 "이번에 개발된 신기술은 크게 브레이커 타격 시 발생하는 소음 저감기술 개발과 작업 중 소음 저감기술 개발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브레이커 타격 시 발생하는 소음 저감기술 개발은 도로 또는 암석을 파쇄할 때 사용하는 브레이커의 로드 외부에 있는 공기층의 고무재질의 차음재를 사용해 저주파 부분의 저감효과를 강화한 기술로 현장에서 체결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공기층의 영향으로 크기가 비슷한 브레이커에는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현장실험결과 브레이커 소음을 5dB이상 저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소음민원이나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수치인 것.

작업중 소음저감기술 개발은 기존에 현장에 적용돼 오던 에어방음벽의 단점을 보완하는 타입으로 개발이 이뤄졌다.

기존의 에어방음벽은 공기주입을 위한 컴프레셔가 함께 설치돼 컴프레셔 가동 소음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고 차음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삼우에이엔씨가 개발한 에어방음벽은 공기 주입 후 컴프레셔 없이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구조이며 두께가 100~150mm로 얇아 공간적인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현장설치가 간편한 형태로 개발됐다.

차음효과도 기존제품에 비해 5dB이상 차음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현장시험에서 확인됐다.

이번 기술개발은 현장 근처에 정온시설이 있는 도심지 건설현장에 사용되는 건설장비에 적용해 소음 민원 발생을 사전 예방할 수 있으며, 소음기준 초과 작업시간을 줄여서 작업해야 하는 현장에서는 수익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설장비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영향을 줄여 정온한 도심을 만들어 소음으로 인한 민원발생을 상당히 줄일 수 있고, 현장적용이 편리하고 저감성능이 뛰어난 제품이 개발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충격성 소음에 노출될 경우 심한 스트레스와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기 때문에 국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보인다.

삼우에이엔씨는 이번 건설장비 소음저감 기술과 관련해 논문 발표를 비롯해 국내 특허를 출원중이며, 신기술 인증도 계획하고 있다.

조만희 대표는 "국가 지원을 받아 개발된 우수 환경기술이 현장에 적용돼 공사장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지원과 수요처의 적극적인 관심 및 활용이 뒤따라야 국내 상용화에 성공하고, 나아가 해외진출을 통한 국위선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전문가에게 듣다] (사)한국소음진동기술사...

(사)한국소음진동기술사회 조만희 회장

"올바른 비판과 대책 제시 전문가그룹 될 터"
플랜트 TMS 측정항목에 저주파소음 포함해야
층간소음 유발 세대 확인할 모니터링 필요
"차기정부서 소음진동 전담부서 조속 설립" 강조

(사)한국소음기술사회가 올해초 조만희(7기)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국내 소음진동분야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주)삼우에이엔씨의 대표이사인 조 회장은 코로나19 과정에서 주춤했던 기술사회의 대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조만희 회장은 "앞으로 회원간 대면모임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새 사무실을 조성해 열린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고, 모든 중요사안에 대해서는 투명하게 공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조 회장은 "차기정부에서 조속히 소음진동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전반적인 소음진동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괄적인 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조만희 회장은 "차기정부에서 조속히 소음진동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전반적인 소음진동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괄적인 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さんかく소음진동기술사회를 소개한다면.

-우리회는 사단법인으로 비영리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다.

소음진동기술사만으로 이뤄진 단체로 산업계, 학계, 공공기관,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국내에는 약 250여 명의 소음진동기술사가 있으며, 그 중 절반이상인 15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군비행장, 군사격장 소음분야와 도로, 철도, 항공기 소음분야, 발전소 등의 플랜트분야, 층간소음분야, 환경영향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 인력으로 근무중이다.

우리회는 국내에서 소음진동분야의 최고 기술을 보유한 실무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싱크탱크’라고 생각한다.

さんかく지난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전국 곳곳에 풍력발전시설을 지으면서 저주파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로서 의견은.

-풍력발전기가 조용한 해안가나 강원도 산골마을에 설치되면서 80Hz미만의 저주파 소음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많은 민원과 분쟁이 야기되면서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올해 초에 저주파소음에 대한 수인한도를 재정, 공개한 점이 주목된다.

12.5Hz부터 80Hz까지를 1/3 옥타브밴드로 분석한 값으로 기준을 제시했으며, 도심지와 교외지역을 구분해 도심지는 기준을 5dB 완화해 운영하고 있다.

풍력발전기의 제너레이터와 블레이드의 소음발생높이가 높아서 발생하는 소음이 2~3km 이상 떨어진 지점까지 민원을 많이 야기 시키는 경우가 있어서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부터 풍력발전기 주변의 민가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발전소와 플랜트의 경우도 굴뚝을 통해 저주파 소음이 주변마을까지 확산되고 있어 대책수립이 시급히 요구되며, 플랜트의 TMS 측정항목에 저주파소음을 포함해야 한다고 본다.

さんかく저주파 소음피해에 대한 연구용역이나 기술들은 개발돼 있는가.

-저주파소음 피해에 대한 연구는 아직 초기단계로 생각한다.

예를 들어 인체의 각 장기별 또는 부위별로 가지고 있는 고유진동수는 대부분 저주파 소음영역에 해당된다.

파도에 의해 배가 출렁일 때 멀미가 난다든지, 회전기계의 저주파성 소음에 폭로될 때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으나, 저주파 소음에 의한 인체피해 영향이 학술적으로 정확하게 정리된 사례는 많지 않다.

다만, 저주파 소음에 대한 저감대책은 계획 단계서부터 상세한 검토를 통해 충분히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さんかく층간소음 갈등에 따른 이웃간 참극이 계속 벌어진다. 전문가로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첫째, 중량충격음에 대한 차음성능이 좋은 아파트를 짓는 것과 전문가에 의한 성능평가를 정확하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감사원의 감사결과에서도 나왔듯이 측정된 결과의 50%정도가 허위로 작성됐다. 두 번째로는 층간소음이 발생했을 때 어느 세대에서 원인을 제공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이 필요하다.

바닥슬래브의 차음성능이 부족한 측면과 함께 층간소음발생 유발 원인세대를 오인해 분쟁이 생기는 사례도 많기 때문이다.

さんかく앞으로 기술사회를 3년간 이끄는데 중점을 두는 부분이 궁금하다.

-국내 최고의 소음진동전문가 그룹으로 우리나라에 산적해 있는 소음진동 문제의 해결을 위해 올바른 비판과 대책을 제시할 수 있는 기술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민원인들이 주장하는 내용이나, 정부에서 시행하고자 하는 정책이 기술적으로 오류가 있거나 합리적이지 않을 경우가 상당수 있다.

이같은 경우 소음진동분야 전문가로서 정확한 내용을 제시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さんかく끝으로 국내 소음진동정책 향상을 위한 제언 한 말씀 바란다.

-소음진동분야의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중앙부처는 환경부다.

정작 환경부에 많은 실, 국, 과가 있지만 폭증하는 국민 민원을 전문적으로 해결해야 할 소음진동과는 없다.

층간소음, 저주파소음, 플랜트소음, 공사장 소음 등 수많은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지만,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법제화하며 제도를 개선해야 할 전담부서가 없으니, 소음민원이 해결될 수 없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차기정부에서 조속히 소음진동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전반적인 소음진동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괄적인 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SamwooANC People

삼우에이엔씨와함께할 핵심가치를 보유하고 비전 지향적인 글로벌인재를 찾습니다.

  • 서울본사 _ 서울시 동작구 남부순환로 2021 2층 (사당동, 중앙대학교동창회관 2층)
  • TEl : 02-6268-6990 | FAX : 02-6268-6994 | EMAIL : sw01@samwooanc.com
COPYRIGHT(C) 2021 SAMWOOANC CO.,LTD ALL RIGHT RESERVED.
(주)삼우에이엔씨

AltStyle によって変換されたページ (->オリジナ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