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MUSEUM 문화·자연·사람을 잇는 공간

연중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의 아름다운 선율과 햇살이 가득 쏟아지는 초록빛 가든
앞서 살다 간 사람들의 이야기로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곳

특별함 보다 더 큰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지금 여기 休 한국인의 이상향

국내 최초의 16K 초고화질 28m 초대형 실감 영상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만나보세요.

모란꽃이 피오니, 이야기의 숲 오대산을 거닐다, 동쪽바다 아름다운 여덟 곳, 총석정 신의기둥,
구곡의 끝에서 마주한 나의 이상향 곡운구곡, 창령사터 오백나한 영원의 미소로 이어지는 실감나는 영상의 향연.
실감의 영감을 살린 디지털 벽화에서 몰입감 높은 실감콘텐츠로 휴식과 치유의 체험 공간을 제공합니다.

EXHIBITIONEDUCATION 첨단 전시시설과 보존설비를 갖춘 국립춘천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와 교육을 소개합니다.

강원도의 역사문화를 담은 복합문화공간 국립춘천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은 상설전시실 브랜드 2 ‘강원의 불교미술, 깨달음을 찾는 길’을 신설합니다.

2025年11月26日

[브랜드실 교체전시] '창령사 터 오백나한, 나에게로 가는 길' 3월 12일부터 국립춘천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창령사 터 오백나한'을 교체 선보입니다. 이번 교체 전시에서는 '창령사 터 오백나한' 가운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표 나한이 전시됩니다. 나한은 부처님 가르침을 듣고 깨달은 성자를 의미합니다. 2001년 영월 창령사 터에서 출토돼 2018년 국립춘천박물관 특별전으로 많은 주목받았던 오백나한은 그동안 춘천을 떠나 해외와 전국 각지의 다양한 관람객을 만났습니다. 2019년 서울에서 개최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과 부산박물관 특별전에 이어, 2022년에는 한국과 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호주 시드니 파워하우스박물관에서 개최된 특별전으로 23만 명이 넘는 호주 관람객들에게 힐링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국내로 돌아온 뒤에도 2022년 전주, 2023년 강릉과 제주 등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교체전시에서는 바위 뒤에 숨어 빼꼼히 얼굴을 내민 <바위 뒤에 앉은 나한>, 깊은 암굴 속에서 고요히 수행하는 <암굴 속 나한> 등 대표 나한 14점이 전시됩니다. 나한이 가진 매력이 모두 제각각이지만, 이번에 전시된 나한은 다른 어느 나한보다 사랑받았던 국립춘천박물관의 대표 나한입니다. 누구보다 바쁘게 강원의 문화를 알렸던 나한은 당분간 박물관에서 관람객을 휴식과 치유의 여정으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따뜻한 바람이 찾아오는 3월, 기쁨과 슬픔, 희망과 분노 등 우리 일상의 마음을 담은 오백나한과 마주하며 국립춘천박물관에서 몸과 마음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2024年02月23日

강원 문화유산 모두 모여라! Cultural heritage of Gangwon-do Province, gather around!

(국립춘천박물관) 한송사 터 석조보살 미소에 머물다 (Seeking Solace in a Smile) 국립춘천박물관 상설전시실 2층 중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