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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좋아하더니"...레드벨벳 슬기, 미술 에세이 ‘번역가’ 데뷔

이은혜
  • 톱스타뉴스
  • 입력 2020年11月23日 12:01
  • 업데이트 2020年11月23日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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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슬기(본명 강슬기)가 번역가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 알라딘 등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레드벨벳 슬기가 참여한 책 판매를 시작했다.

공개된 상세 내용에 따르면 슬기는 샤나 고잔스키의 책 '내 곁에 미술관' 시리즈의 옮긴이로 참여했다. 총 3권으로 구성된 '내 곁에 미술관' 시리즈는 아트북으로 사랑, 잠, 행복이라는 3가지 주제로 각각 35점의 미술 작품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책은 각 작품들을 짧은 감성적인 문구로 소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벨벳 슬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레드벨벳 슬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평소 미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슬기는 '내 곁에 미술관' 시리즈를 통해 옮긴이로 데뷔하게 됐다.

알라딘 홈페이지에 적힌 역자 소개에 따르면 슬기는 울림을 주는 영화, 노래처럼 이 책도 많은 이들에게 비슷한 경험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아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드벨벳의 슬기는 '내 곁에 미술관' 시리즈의 옮긴이로 데뷔하며 원서 내용 뿐 아니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문장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슬기는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최근에는 레드벨벳의 또 다른 멤버 아이린과 함께 유닛 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레드벨벳은 완전체 활동보다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린의 '갑질' 파문으로 논란이 이어지며 완전체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年11月23日 12:01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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