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이와 신야(立岩真也)『자폐스펙트럼의 시대』

자폐스펙트럼의 시대
(부제:논쟁과 보상에 대하여)

다테이와 신야(立岩真也) 2014 미스즈(みすず)서방
[Japanese] [English]

『自閉症連続体の時代』表紙 ◇목차 문헌표(별도 페이지)
◇언급(저자의 것도 포함) ◇관련항목・사람
◇서장 ◇『미스즈』연재
◇[English] ◇Kyoto Books

■しかく다테이와 신야(立岩真也) 2014年08月25日『자폐스펙트럼의 시대』,미스즈(みすず)서방,352p. ISBN-10: 4622078457 ISBN-13: 978-4622078456 3700+ [amazon]/[kinokuniya] ※(注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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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く 목차

□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서장

□しろいしかく1 발달장애인의 고통은 밝은 가능성을 제시한다
□しろいしかく2 지식・행위・책임
□しろいしかく3 구분하여, 누구에 관한 것인가를 생각한다
□しろいしかく4 관련정보・전자서적판

□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제1부 발생한 것・질문되어진 것

□しろいしかく제1장 처음 널리 확산되었던 것
□しろいしかく1 안다는 것에 대하여
□しろいしかく2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しろいしかく3 면책에 대하여

□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제2장 본인이 인식하며 말하다
□しろいしかく1 본인이 인식하고 말한다는 것
□しろいしかく1 본인의 책
□しろいしかく2 왜 구태여, 라 이야기되다
□しろいしかく3 리스트
□しろいしかく2 처음 널리 확산되어 가는 것
□しろいしかく1 설명
□しろいしかく2 시작
□しろいしかく3 시작 전의 시작
□しろいしかく4 책을 읽다・의사에게 듣다
□しろいしかく3 인식하게 되어 좋았던 것과 그것만이 아닌 것
□しろいしかく1 인식하다
□しろいしかく2 왜 알고 싶은 것일까

□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제3장 오해는 풀릴 수 있다, 하지만< br> □しろいしかく1 가족이 아니라는 것
□しろいしかく1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
□しろいしかく2 그다지 조사되지 않은 사정
□しろいしかく3 이해(利害)/효과
□しろいしかく4 사실인 인과관계
□しろいしかく2 알게 된 것
□しろいしかく1 환자라 즐겁다는 비판과 반비판
□しろいしかく2 알게 된 것을 둘러싼 제 문제
□しろいしかく3 알게 됨으로써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
□しろいしかく4 무엇이 알게 됨으로써 좋은 것으로 여겨지는 가

□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제4장 몸을 처방하는 것
□しろいしかく1 몸의 처방법을 알다
□しろいしかく1 대처법을 얻다
□しろいしかく2 원인과의 거리
□しろいしかく3 요구되고 있는 것
□しろいしかく4 타인들이 관계하다
□しろいしかく2 언제나 잘 되지 않는다
□しろいしかく1 잘 수습되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걱정
□しろいしかく2 무엇이 무엇을 초래하고 마는가

□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제5장 AC
□しろいしかく1 귀책되고 면책되면 좋다고 단언한다
□しろいしかく1 AC=본인의 면책+부모에 대한 귀책?
□しろいしかく2 자기신고가 좋다고 여겨지는 것
□しろいしかく3 면책
□しろいしかく4 「원인」이 아니라고도 여겨진다
□しろいしかく2 그 뒤의 망설임
□しろいしかく1 「책임 회피」에 대한 망설임
□しろいしかく2 면책은 긍정된다, 하지만
□しろいしかく3 하지만 별도의 경로로 해왔다

□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제6장 면책되는/되지 않는 것
□しろいしかく1 면책되지만 도망갈 수 없다
□しろいしかく1 가족의 면책
□しろいしかく2 선택이 아니면서도 추궁당하다/선택할 수 있지만 추궁당하다
□しろいしかく3 원인이 아니면서도 하는 것은 부여될 수 있다
□しろいしかく4 본인의 면책
□しろいしかく2 면책되지 않는 것
□しろいしかく1 형법학의 제 학파와의 관련
□しろいしかく2 정말인가 라 물어진다
□しろいしかく3 시장은 이유를 묻지 않는다
□しろいしかく4 문화의 차이에서 유래하는 부분은 있지만, 하지만

□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제2부 답변의 시도

□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제7장 사회가 있는 장소

□しろいしかく1 사회가 있는 장소
□しろいしかく1 지금까지
□しろいしかく2 적어도 5번의 계기,에 대한 몇 가지 상이한 종류의 이해
□しろいしかく3 판단(1)원인→귀책으로서의 사회
□しろいしかく4 (2)자연・(3)결정
□しろいしかく5 (4)사회II
□しろいしかく6 기본적인 대하는 방식
□しろいしかく7 간단히 결정할 수 없으므로 현장주의, 는 아니다
□しろいしかく2 발달장애・자폐...に
□しろいしかく1 왜 하나로 묶여졌는가
□しろいしかく2 왜 병이 아닌
□しろいしかく3 차이와 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

□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제8장 처세와 면책과 안다는 것에 대하여

□しろいしかく1 대처
□しろいしかく1 개요
□しろいしかく2 다수는 일상적 처세술로서, 뇌를 말하고 의료와 관계하지만 그것은 필수이지는 않다
□しろいしかく3 강제로 시팀을 당하는 것은 있다
□しろいしかく4 주위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しろいしかく5 매뉴얼이 사용되는 방식
□しろいしかく6 그렇다면
□しろいしかく7 문화
□しろいしかく8 그 장(場)에서만 결정될 수 있는 것과 원리주의는 양립한다
□しろいしかく9 일구이언을 사용할 수 있다면 사용할 것
□しろいしかく10 요법의 검토는 별도의 과제가 된다
□しろいしかく2 면책
□しろいしかく1 개요
□しろいしかく2 면책을 위한 증명이 요구된다
□しろいしかく3 책임은 묻지 않지만 제외된다
□しろいしかく4 자리를 피해도 상관없다는 것이 나타내고 있는 것
□しろいしかく5 구조를 알아 두는 것
□しろいしかく6 작업의 중심 이외에서 배제하지 않는 것
□しろいしかく7 복수의 방법을 동시에 채용하는 것
□しろいしかく3 아는 것
□しろいしかく1 아는 것/확실히 알지 못하는 것
□しろいしかく2 알려진 것을 꼭 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しろいしかく3 도피한다는 비난에 대하여

□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보장(補章) 논쟁과 보상에 대하여

□しろいしかく1 해(害)에 대하여
□しろいしかく2 내부의 논쟁
□しろいしかく3 이유를 추궁당하지 않는 생활
□しろいしかく4 이 방법이 좋은 점
□しろいしかく5 반론에 대한 응답
□しろいしかく6 비현실성에 대하여

□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 후기

□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 주

□しろいしかく□しろいしかく 문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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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く 서장에서

■しかく1 발달장애인의 고통은 밝은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본서에 다루어지는 것은, 「발달장애」「자폐 스팩트럼」등이라 불리는 상태와 관련된 것인데, 그러한 것들은 도대체 어떤 상태인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하에 소개하는 몇 권의 책, 그리고 그 외에 각종의 전문가가 부모나 교사용으로 쓴 책을 덧붙인다면, 너무나 수많은 책들이 반복하여 이야기되어지고 있다. 물론 그 내용을 음미할 필요도 있으나, 자는 내 자신에 대해 혹은 가까운 사람과 수년간 걸쳐 관계하면서 무엇인가를 알고 있는 사람은 아니다. 경험을 근거로 무엇인가를 쓸 수는 없다. 여러 생각한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자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최근에는 철학이나 사회학 영역의 연구자들이 책을 쓰기도 한다. 그러한 것들을 읽어주시면 좋은 점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01.
본서에서는 우선, 아는 것, 말하는 것, 설명하는 것에 대해, 또 다른 하나로, 대처하는 것(대처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또 하나로, 책임을 면제받는 것(받지 않는 것)에 대하여 생각한다. 물론 이 세 가지는 서로 관계하고 있으며, 관계하도록 되어 있으나, 모두를 한 묶음으로 하여 써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일단 구분하여 순서대로 보아나가도록 한다.
왜 그러한 것을 하는 것일까. 첫째로, 사회운동이나 일종의 「학」이 말해온 것과 「본인」들이 말하는 것의 엇갈림과 같은 것이 있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그러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 것인가라 고민했다. 다만 이것은 「이론적」인 관심이라는 것일 될 것이다. 물론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관계없는 것이다. 다만 나는 그러한 것을 고민해 간다면 「실천적」인 방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도 생각한다.
제I부에서 최근 일어나고 있는 것의 일부를 쫓는다. 제II부에서는 그것을 받아 어떻게 사고하면 좋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가를 고민한다. 이 사회나, 그 사회에서의 신체의 존재방식에 대해서 제7장에 몇 가지를 서술한 다음, 제8장에서 「대처하는 것」「면책되는 것」「아는 것」각각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서술했다.
그 제II부에서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쓴 것의 개요는 제8장 각 절의 모두에 정리하였으므로 이렇게 장황한 이야기를 다 들을 수 없는 분은 이를 읽어 주시면 좋을 지도 모르겠다. 이를 더욱 압축하자면, 최근 이야기되어온 것은 훌륭하기도 하고 유효하기도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부족하며, 약간 잘못된 선택을 하면 위험한 곳으로 가버릴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병・장애가 있다는 것을 논하지 않고(이러한 것으로 논쟁하지 않고) 끝내버리는 상태, 단지 할 수 없는 것, 능숙하지 않은 것은 (거의)하지 않고 끝내려는 상태가 훨씬 바람직하다는 것을 말한다.
비현실적이라고 바로 반박할 것임에 틀림없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고 서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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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く 소개・언급(일부 번역)

◆だいやまーく홋타 요시타로(堀田義太郎) 2014年12月15日「다테이와 신야《자폐스펙트럼의 시대》를 읽다」『Publisher`s Review』(No. 13 2014 겨울호)
https://www.facebook.com/ritsumeiarsvi.ko/posts/67942829550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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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임덕영(イム・ドクヨン) UP:20141029 REV:20141219

◇자폐증 ◇다테이와 신야(立岩真也) ◇Shin'ya Tateiwa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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