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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학 E-mail Magazine No.75

2017년06월30일
[Japanese]

last update: 20170630


리츠메이칸대학교 생존학연구센터에서는 연구교류 증진 및 정보 발신을 위해 메일매거진 한글판을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리츠메이칸대학교 생존학연구센터 http:www.ritsumei-arsvi.org/en/
◇arsvi.com 한글 페이지 http://www.arsvi.com/a/index-k.htm
◇리츠메이칸대학 생존학연구센터 Facebook 페이지
[한글]https://www.facebook.com/ritsumeiarsvi.ko
[일본어]https://www.facebook.com/ritsumeiarsvi
[영어]https://www.facebook.com/ritsumeiarsvi.en

くろまる 목차 くろまる

1 【 생존학연구센터 센터장 인사 】
2 【 저작 소개 】


1 【 생존학연구센터 센터장 인사 】
오랜만에 한국어 메일매거진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다시 안내하겠습니다만,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 순천향대학교에서 East Asia Disability Studies Forum이 개최됩니다. 2015년까지의 개요에 대해서는
http://www.arsvi.com/a/kjdsf-k.htm
를 참조해 주십시요(일본에서 개최된 2016년 포럼에 대해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정리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준비해 주시는 한국의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연구기관으로서의 생존학연구센터와 교육기관으로서의 대학원 첨단종합학술연구과는 물론 다른 조직입니다만,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저 자신도 센터의 센터장이자, 연구과의 교수입니다. 이번 첨단종합학술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곽정란 씨의 박사논문이 일본에서 서적으로 간행되었습니다.
『일본 수화와 농아 교육 - 일본어 능력주의를 넘어』
또, 생존학연구센터에서 전문연구원을 지냈던 고성만 씨
http://www.arsvi.com/w/ks23-k.htm
의 『〈희생자〉의 폴리틱스 - 제주4・3/오키나와/타이완2・28 역사청산을 둘러싼 고뇌』
역시 일본에서 간행되었습니다.

연구과를 수료한 정희경 씨
http://www.arsvi.com/w/jh01-k.htm
가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광주대학에서 교원을 지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수료자인 한성민 씨
http://www.arsvi.com/w/hs03e.htm
가 박사논문을 서적
http://www.arsvi.com/b2010/1203hs-k.htm
으로 출판했고, 현재는 후쿠오카교육대학에서 교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유학으로 온 대학원생에게 가능한 한 많은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한 시도와 성과에 대해서는 또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츠메이칸대학 생존학연구센터 센터장 다테이와 신야
http://www.arsvi.com/ts/k.htm


2 【저작 소개】
▽고성만『〈희생자〉의 폴리틱스 - 제주4・3/오키나와/타이완2・28 역사청산을 둘러싼 고뇌』(교토대학학술출판회, 2017년)

본연구센터 전문연구원이었던 고성만 씨에 의한 소개문입니다.

이 책의 목적은 정치적 과도기에 발생한 국가폭력과 민간인의 대량 죽음이 분쟁후 사회의 각 영역에서 어떻게 대처되어 왔는지 논증함으로써, 역사 청산에 있어 유효한 방법론으로 원용되어 온 이행기 정의론(Transitional Justice Theories)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데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 연구로 20 세기 중엽 동아시아의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제주 4・3 사건과 오키나와전, 타이완 2・28 사건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봐 주시길 바랍니다.
http://www.kyoto-up.or.jp/book.php?id=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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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rsvi.com/a/emk.htm

감수 : 와타나베 가츠노리
편집담당 : 고성만
간행 : Research Center for Ars Vivendi, Ritsumeikan University 56-1 Kitamachi, Tojiin, Kita-ku, Kyoto, Japan 603-8577


UP:20170630 R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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