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생존학 E-mail Magazine

생존학 E-mail Magazine No.28

2012年11月30日
[Japanese]


리츠메이칸대학 생존학 연구센터는 메일매거진 한국어판을 정기적으로 발신함으로써 정보발신과 양국의 연구교류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しろいしかく목차
1 【2012 장애학 국제세미나in Korea 프로그램】
2 【2012 장애학 국제세미나 개최보고】
3 【연구센터관련간행물・서적】

【1】2012 장애학국제세미나in Korea 프로그램

2012 장애학국제세미나에서는 이하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오전 섹션

1나가세 오사무(리츠메이칸대학 생존학연구센터)
「장애인의 권리조약과 장애인차별금지법제 실시의 과제―한국 경험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2김동기(한국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석구(한국장애인재단 사무총장)・성현석(한국장애인연맹 홍보국장)
「장애인권리협약 이해를 위한 위한 국내법연구―장애인기본법 제정을 중심으로」

◇점심+포스터 섹션 일본측 포스터 16편 보고

◇오후 섹션
1고토 유리(일본학술진흥회)・와타나베 카츠노리(리츠메이칸대학 생존학연구센터)「동아시아 장애인 차별금지법의 제정과정―홍콩과 한국의 질적조사」
2오노 마유코(리츠메이칸대학・일본학술진흥회)「만성통증(통증질환)과「장애」인정을 둘러싼 과제―장애인 종합지원법의 미래를 지향하며」
3윤삼호(한국장애인인권포럼 정책위원)「한국 장애운동의 어제와 오늘―장애-민중주의와 장애-당사자주의를 중심으로」
4김경미(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교수)・신유리(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강사)・전정식(서강대학교 사회학과 박사과정 수료)「장애인의 사회적 배제 경험에 관한 연구―세대별 노동과 교육, 복지서비스를 중심으로」

【2】2012 장애학 국제세미나 개최보고

2012년 11월23일 서울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12년도 장애학국제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DPI(한국장애인연맹)조직의 하나인 장애학연구회와 생존학연구센터의 공동주최로,「장애인차별금지법」을 테마로 하여 일본리츠메이칸대학 첨단종합학술연구과 다테이와 신야 교수, 동대학 생존학연구센터의 나가세 오사무 교수, 동대학의 PD(Post Doctoral Fellow), 대학원생 등이 참가하였습니다.
세미나 전체적으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오후섹션에서는 토의시간이 충분히 이루어짐과 동시에 회장에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뜨거운 토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처음에는 한국 측 윤삼호 씨에게 장애인단체에 관련 한 질문이 많았으며 그 후「인정」을 둘러싼 토의가 전개되었습니다.
토의가 장시간 이루어진 탓에 통역하시는 분도 나중에는 한국어를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로 말씀하시는 해프닝도 일어났습니다.
장소를 옮겨 친목회 장소에서도 열띤 토의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세미나 기간 중 통역해주신 유학생 이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참가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하여 양국의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가와바타 미키(리츠메이칸대학 생존학연구센터 PD)―

【3】연구센터관련간행물・서적

다테이와 신야・아리마 히토시 2012年10月31日 『생사(生死)와 관련된 말의 흐름・1――존엄사법안・저항・생명윤리학』,생활서원,241p.
이하 본교 대학원첨단종합학술연구과 다테이와 신야 교수의 소개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안락사・존엄사로 불리는 행위에 관하여 『좋은 죽음』 『유일한 생』이라는 2권의 책을 간행하였습니다.
본서는 2권의 책에서도 예고했었던 관련 책・언론을 소개하고 검토하는 식으로 구상되었습니다(실제 그러한 부분은→제4장)만, 올해(2012년) 1970년대 이후 3번째 법제화 움직임이 일어나 찬성・반대 등의 여러 표명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점들을 수록하게 되었습니다(제2장).
또한 제3장에서는 글로벌COE「생존학」창성거점 PD를 역임한 아리마씨가 공리주의에 의한 안락사의 정당화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본서는 어딘가 좀 색다른 책이 되었지만 그래서 이 부분이 좋은 점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즉, 제2장에서 소개하는 반대파・신중파의 논의와 제3장에서 소개되는 저명한 철학자・윤리학자에 의한 매우 적극적이고 긍정감이 병존하고 있는 것이 도대체 어떠한 것인지.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따라서 올해 리츠메이칸대학에서 개최 된 생명윤리학회에 맞춰서 책 간행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제1장 다테이와의 단문에 덧붙여 생활서원에서 본서 간행 전부터 연재를 하고 있던 내용과 근간을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 연구센터가 실시해왔던 연구와도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 책은 전자서적으로도 간행될 예정입니다.

◇ 관련링크

・『좋은 죽음』http://www.arsvi.com/ts/2008b1-k.htm
・『유일한 생』 http://www.arsvi.com/ts/2009b1-k.htm

・한국어 메일 메거진은 arsvi-korea@hanmail.net 계정을 통해서 발송되어지고 있습니다.
메일 매거진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거나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arsvi-korea@hanmail.net으로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호 메일 매거진에 대해서는 아래의 URL을 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arsvi.com/a/emk.htm

감수: 홋타 요시타로 (堀田 義太郎)
편집담당 : 안효숙・이욱
생존학 연구센터 자료갱신:정희경・ 이욱・안효숙 ・임덕영・곽정란
간행: Research Center for Ars Vivendi, Ritsumeikan University
56-1 Kitamachi, Tojiin, Kita-ku, Kyoto, Japan 603-8577

UP:20121130 REV:
생존학 E-mail Magazine
TOP / HOME(Korean) / HOME(English) / HOME(Japanese)

AltStyle によって変換されたページ (->オリジナル) /